"와우! 차준환" 공항이 들썩…K-피겨 메달 레이스 첫발 작성일 02-05 45 목록 <!--naver_news_vod_1--><br>#동계올림픽<br><br>[앵커]<br><br>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이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밀라노 공항은 한국 선수들을 환영하는 인파와, 카메라 플래시로 채워졌습니다. 차준환 선수를 비롯해 우리 피겨 주역들은 팬들의 환대 속에 당장 내일부터 단체전에서 첫발을 뗍니다.<br><br>밀라노에서 이예원 기자가 보도합니다.<br><br>[기자]<br><br>조용하던 공항이 순식간에 떠들썩해집니다.<br><br>한 선수를 향해 다가갑니다.<br><br>뜻밖의 뜨거운 환영에 차준환의 얼굴엔 웃음이 떠나지 않습니다.<br><br>[차준환/피겨 대표팀 : 비행기 안에서 너무 잘 자면서 숙면 취했고요. 오늘부터 현지 적응하면서 또 시차 적응도 하고.]<br><br>팝스타 같았던 공항에서의 열기를 뒤로하고 차준환은 하루 만에 곧바로 훈련에 나섰습니다.<br><br>오랜 비행시간, 그리고 시차 적응까지 신체의 시간을 밀라노에 맞추는 게 중요한데, 그보다 얼음의 느낌이 어떤지 살펴보는 데 집중했습니다.<br><br>[차준환/피겨 대표팀 : 조금 (빙상장) 온도가 높았던 것 같고요.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현장 분위기에 적응하려고 노력했습니다.]<br><br>2018년 평창에서 15위, 2022년 베이징에서 5위.<br><br>모두 우리 남자 싱글에선 최초의 기록이었습니다.<br><br>세 번째 올림픽에선 남자 피겨 최초의 메달 가능성도 두드립니다.<br><br>그에 앞서 바쁜 여정이 기다립니다.<br><br>오는 7일 새벽 개회식에선 '팀 코리아'의 기수로 태극기를 들고 입장하고, 8일 새벽엔 피겨 단체전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합니다.<br><br>놀라운 비장의 무기보다는 나만의 무기를 내세우겠다는 출사표를 남겼습니다.<br><br>김연아 이후 12년 만의 올림픽 메달에 도전하는 우리 피겨.<br><br>내일 아이스댄스 리듬댄스를 시작으로 피겨 단체전이 막을 올립니다.<br><br>[영상취재 방극철 이경 이완근 홍승재 영상편집 박인서] 관련자료 이전 컬링 믹스더블 '선영석' 2연패 수렁…'디펜딩 챔피언' 이탈리아에 4-8 패배 02-05 다음 '쉽지 않네' 정전·오심에 연달아 강호 만난 韓 컬링 믹스더블, 대회 첫날 스웨덴-이탈리아에 2연패 [2026 밀라노] 0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