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동계올림픽 이틀 앞으로…막바지 준비 어수선 작성일 02-05 29 목록 [앵커]<br><br>전 세계가 주목하는 동계스포츠 축제가 우리시간으로 이제 이틀 앞입니다.<br><br>모레(7일) 새벽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됩니다.<br><br>현지 분위기는 어떤지, 이탈리아 밀라노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br><br>신현정 기자!<br><br>[기자]<br><br>네, 25번째 동계올림픽이 치러지는 이탈리아 밀라노에 나와 있습니다.<br><br>어젯밤 제가 이곳에 도착했을 때만 해도 많은 비가 내렸었는데요.<br><br>현지시간으로는 개막식이 내일 열립니다. 개막식을 앞두고 날이 흐려 조직위의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었는데요.<br><br>다행히 현재 날씨가 점점 좋아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개막식이 열리는 내일(6일) 저녁에도 맑은 날씨가 예보되었습니다.<br><br>제 뒤로 보이시는 건물은 전 세계 취재진이 올림픽의 뜨거운 열기를 전하고 있는 메인프레스센터입니다.<br><br>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은 한국시간으로 모레 새벽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레이스에 들어갑니다.<br><br>성화는 밀라노 성화대 '평화의 아치'를 거쳐 개막식이 열리는 산시로 경기장으로 건너가 올림픽 기간 내내 밀라노를 밝힐 예정입니다.<br><br>컬링 믹스더블 등 일부 종목 사전 경기가 시작되면서 현지 올림픽 열기는 서서히 고조되는 모습입니다.<br><br>다만 어수선한 분위기는 여전합니다.<br><br>각국 선수단과 관광객들을 맞이하는 공항에는 올림픽과 패럴림픽을 상징하는 조형물이 다소 썰렁하게 놓여있는 모습이었습니다.<br><br>여기에 며칠 전 밀라노 지하철 파업 영향으로 공항과 시내를 연결하는 열차 운행도 지연되는 등 불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br><br>[앵커]<br><br>신 기자, 우리 선수단 일정은 어떻게 되는지도 전해주시죠.<br><br>[기자]<br><br>네, 선수단 중 가장 먼저 경기에 나선 컬링 믹스더블, 예선 2차전에 나섭니다.<br><br>1차 예선전에서 스웨덴에 3-10 큰 점수 차로 패한 가운데, 두 번째 상대는 개최국 이탈리아입니다.<br><br>2018 평창 이후 8년 만에 단체전에 나서는 피겨스케이팅 대표팀은 밀라노 도착 이튿날부터 훈련에 돌입합니다.<br><br>페어 출전 선수가 없어 메달 가능성은 높지 않지만, 경기장 빙질 적응과 컨디션 적응을 위해 출전을 결정했습니다.<br><br>다음 주 결전을 앞둔 쇼트트랙 대표팀은 강호 캐나다 대표팀과 합동 훈련을 이어가고요.<br><br>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도 단거리 스케이트 훈련으로 컨디션 조절에 힘쓰고 있습니다.<br><br>지금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연합뉴스TV 신현정입니다.<br><br>[현장연결 신용희]<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피겨 대표팀, 밀라노 입성 15시간 만에 첫 훈련…동선·분위기 점검[2026 동계올림픽] 02-05 다음 [올림픽] 피겨 차준환, 첫 실전 훈련…"링크 사이즈 좀 작지만 문제없어!" 0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