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피겨 차준환, 첫 실전 훈련…"링크 사이즈 좀 작지만 문제없어!" 작성일 02-05 28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선수단 기수 맡은 차준환 "올림픽 일정의 첫 시작, 개막식도 처음이라 영광"</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05/PYH2026020520860001300_P4_20260205192421483.jpg" alt="" /><em class="img_desc">차준환, 2026년은 나의 해<br>(밀라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막을 하루 앞둔 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피겨 남자 싱글 차준환이 훈련하고 있다. 2026.2.5 jieunlee@yna.co.kr</em></span><br><br>(밀라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세 번째 올림픽이긴 하지만 '이제 올림픽이구나'라는 느낌이 딱 오네요."<br><br> 한국 피겨 남자 싱글의 '간판' 차준환(서울시청)이 자신의 세 번째 올림픽 무대인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대회 개막을 앞두고 처음 실전 훈련을 펼치며 '금빛 연기'의 첫걸음을 내디뎠다.<br><br> 차준환은 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공식 훈련에서 쇼트프로그램 연기를 펼치며 현지 적응을 시작했다.<br><br> 전날 장거리 비행을 거쳐 밀라노에 도착한 차준환은 12시간도 채 지나지 않은 피곤한 상태에서도 밝은 표정으로 은반에 올라 쇼트프로그램 음악인 '당신의 검은 눈동자에 내리는 비'(Rain, In Your Black Eyes)에 맞춰 연기에 나섰다.<br><br> 차준환의 쇼트프로그램 음악은 이번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이탈리아 출신 작곡가 에치오 보소의 작품이라 더욱 눈에 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05/PYH2026020520800001300_P4_20260205192421487.jpg" alt="" /><em class="img_desc">차준환의 세번째 올림픽 준비<br>(밀라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막을 하루 앞둔 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피겨 남자 싱글 차준환이 훈련하고 있다. 2026.2.5 jieunlee@yna.co.kr</em></span><br><br> 첫 훈련을 마치고 공동취재구역에서 만난 차준환은 밝은 표정으로 "쇼트프로그램에 맞춰 빙질과 링크 사이즈도 점검했다"라며 "어제 도착해서 첫 연습이었던 만큼 경기장 전체 분위기를 느끼며 몸을 풀었다"라고 말했다.<br><br> 2018년 평창 대회(15위)를 통해 올림픽 무대에 데뷔한 차준환은 2022년 베이징 대회에서 5위로 올라섰고, 세 번째 올림픽인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대회를 통해 시상대에 처음 오르는 꿈을 현실로 만들고 싶은 열정이 가득하다.<br><br> 차준환은 실전을 펼칠 경기장에 대해 "가로 사이즈가 조금 짧은 것 같다. 그래도 더 짧은 경기장도 경험해 봤다"라며 "경기장 사이즈가 연기를 하는데 사실 조금 어려운 부분이기는 하지만 아직 실전까지 시간이 많이 남은 만큼 잘 적응하는 게 하나의 숙제이자 관건"이라고 설명했다.<br><br> 그는 "함께 경쟁을 펼칠 선수들은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많이 봤던 선수들이라 어색하지 않다"라며 "그랑프리 시리즈와 가장 다른 점은 분위기 같다. 확실히 올림픽 분위기가 느껴진다"라고 덧붙였다.<br><br> 이어 "경기장에 오니까 올림픽의 느낌이 완전히 확 와닿았다. 기쁘기도 하고 설레기도 한다. 긴장감도 느껴진다"고 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05/PYH2026020521010001300_P4_20260205192421497.jpg" alt="" /><em class="img_desc">차준환의 세 번째 올림픽 준비<br>(밀라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막을 하루 앞둔 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피겨 남자 싱글 차준환이 훈련하고 있다. 2026.2.5 jieunlee@yna.co.kr</em></span><br><br> 한편 차준환은 이번 동계올림픽 개막식(한국시간 7일 오전 4시)에서 스피드스케이팅의 박지우(강원도청)와 함께 한국 선수단의 기수로 나선다.<br><br> 차준환은 "너무 영광스럽다. 개막식이 올림픽 공식 일정의 처음인 만큼 기수 역할을 맡긴 것에 감사드린다. 박지우 선배님과 열심히 해보겠다"며 미소를 지었다.<br><br> horn90@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밀라노 동계올림픽 이틀 앞으로…막바지 준비 어수선 02-05 다음 '안세영 완벽 기선제압' 여자 배드민턴, 아시아단체선수권 8강 진출 0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