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올림픽 개회식 기수 확정…차준환 포함 80개국 명단 공개 작성일 02-05 3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차준환·폰타나·에린 잭슨, 밀라노 개회식 기수로</strong>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막을 하루 앞두고, 각국 선수단을 대표해 개회식에서 국기를 들고 입장할 기수 명단이 공개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77/2026/02/05/0005717757_001_20260205183912520.png" alt="" /><em class="img_desc">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 기수를 맡은 차준환과 미국 선수단 기수를 맡은 에린 잭슨.</em></span><br><br>대회 조직위원회는 5일(한국시간) 공식 정보 사이트를 통해 80개국 선수단의 개회식 기수 명단을 발표했다. 개회식은 한국시간으로 7일 오전 4시, 이탈리아 밀라노 산시로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다.<br><br>한국 선수단에서는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서울시청)과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장거리 박지우(강원도청)가 태극기를 든다. 두 선수는 2018 평창, 2022 베이징 대회에 이어 세 번째 올림픽 무대를 밟는다.<br><br>개최국 이탈리아는 분산 개최 방식에 따라 총 4명의 기수를 선정했다. 밀라노 개회식에서는 쇼트트랙의 아리안나 폰타나와 크로스컨트리스키의 페데리코 펠레그리노가, 코르티나담페초 개회식에서는 컬링의 아모스 모사네르와 알파인스키의 페데리카 브리뇨네가 각각 국기를 들고 입장한다.<br><br>폰타나는 2006 토리노 대회부터 2022 베이징 대회까지 올림픽 메달 11개를 획득한 이탈리아 쇼트트랙의 상징적인 존재다.<br><br>미국은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에린 잭슨과 봅슬레이 선수 프렝키 델 두카를 기수로 내세웠다. 잭슨은 2022 베이징 대회에서 흑인 여성 최초로 동계올림픽 개인 종목 금메달을 딴 선수다.<br><br>일본은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단거리의 모리시게 와타루와 스노보드의 도미타 세나를, 중국은 쇼트트랙의 장추퉁과 스피드스케이팅의 닝중옌을 각각 기수로 선정했다. 프랑스는 스노보드 베테랑 클로에 트레스푀슈와 알파인스키 남자 회전 금메달리스트 클레망 노엘을 앞세운다.<br><br>캐나다에서는 프리스타일 스키의 마리엘 톰프슨과 미카엘 킹즈버리가 국기를 들고 입장한다. 이번 대회에는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스타들의 올림픽 복귀로 독일, 덴마크, 슬로바키아, 핀란드 등에서 아이스하키 선수들이 기수로 나서는 점도 눈에 띈다.<br><br>동계올림픽에 처음 출전하는 아랍에미리트(UAE)는 알파인스키 선수 알렉스 아스트리지와 피에라 허드슨을 기수로 선정했다. 독일과 영국 등 일부 국가는 아직 기수 명단을 공개하지 않았다.<br><br>이번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는 92개 국가올림픽위원회(NOC)에서 약 2,900명의 선수가 참가해 8개 종목, 16개 세부 종목에서 총 116개의 금메달을 놓고 경쟁한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금메달 3개 이상, 종합 순위 10위 이내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십자인대 파열에도 올림픽 ‘강행’…코치도 자신 “꿈 이룰 것으로 확신” [2026 밀라노] 02-05 다음 김완기 전 삼척시청 육상 감독 재심 결과 자격정지→견책 하향 0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