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디미트로프, ‘봄배구’ 해결사 역할 할까 작성일 02-05 3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KB전서 개인 최다 38득점 기록<br>교체 1순위서 PO 해결사 우뚝</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2/2026/02/05/0001365924_001_20260205182417373.jpg" alt="" /><em class="img_desc">공격력이 뛰어난 OK저축은행의 디미트로프. 한국배구연맹 제공</em></span><br><br>남자 프로배구 OK저축은행의 외국인 주포 디미타르 디미트로프(26·등록명 디미트로프)가 소속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의 해결사로 떠올랐다.<br><br>디미트로프는 지난 4일 부산 강서체육관에서 열린 KB손해보험과 홈 경기에서 혼자 38점을 폭발하며 세트 점수 3-1 역전승에 앞장섰다. 38득점은 디미트로프가 2025-2026시즌 V리그 무대에 데뷔한 이후 한 경기에서 기록한 개인 최다 득점이다. 그의 한 경기 최다 득점은 지난해 12월 한국전력에서 기록한 36득점이었다.<br><br>특히 디미트로프는 이날 공격 점유율이 절반에 가까운 45.9%였음에도 공격 성공률은 53.2%로 준수했다. 후위공격 14개와 블로킹 3개, 서브 에이스 2개를 기록, 서브 득점 1개만 추가했으면 데뷔 후 첫 트리플크라운(한 경기 후위공격·서브 에이스·블로킹 각 3개 이상)을 작성했을 뻔했다. 디미트로프는 세트 점수 1-1로 맞서 승부처가 된 3세트에는 무려 70.5%의 공격 성공률을 기록하며 혼자 14점을 쓸어 담는 화끈한 공격력을 뽐냈다.<br><br>올 시즌 디미트로프가 26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21.6득점에 공격 성공률 45.6%를 기록한 걸 고려하면 대단한 활약이다. 범실을 뺀 순도 높은 공격력의 지표인 공격 효율도 35.5%로 크게 나쁘지 않다.<br><br>특히 디미트로프는 최대 약점으로 지적됐던 하이볼 대응 능력도 괄목상대하게 발전했다는 점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시즌 초반만 해도 남자부 7개 구단 외국인 선수 중 ‘교체 대상’ 1순위 후보로 꼽혔던 디미트로프가 봄배구의 해결사로 떠오른 것이다.<br><br>신영철 OK저축은행 감독은 “디미트로프가 잘해줬다. 타점을 잡아서 때려야 한다고 계속 주문했는데 오늘은 그런 플레이를 해줬다”고 칭찬했다.<br><br>5위 OK저축은행은 시즌 13승 13패(승점 39)를 기록해 4위 KB손보(승점 40), 3위 한국전력(43)에 승점 4 차를 보이며 포스트시즌 진출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br><br> 관련자료 이전 3월 15일 굽네 ROAD FC 076, ‘태권 파이터 홍영기’ 복귀전 등 신구조화 대진 추가 공개 02-05 다음 컬링 이어 피겨까지… 한국 본격 메달 레이스 [밀라노·코로티나 동계 올림픽] 0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