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 여파에 매출·영업이익 감소한 SKT, 올해 “AI로 반전” 작성일 02-05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작년 영업이익 전년 대비 41% 감소<br>MNO 부진에도 AI 사업 성장세 지속</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d0Zokvml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44564bd8a7b24d8d367e4fc978974f1dbfe4126bb7dd79e7d8e02e44a4efc17" dmcf-pid="PJp5gETsW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KT T타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05/dt/20260205181644680ptrv.jpg" data-org-width="640" dmcf-mid="8Pwj72J6T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5/dt/20260205181644680ptr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KT T타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3e18518e2a2722d8ef2c14d33162e3f1092a36756ed236e8536a83538ffb22b" dmcf-pid="QQ5WdaIkhX" dmcf-ptype="general"><br> SK텔레콤이 작년 사이버 침해사고 영향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감소한 실적을 받아들었다.</p> <p contents-hash="ada479d431957e1f66e0f13ac426d0f2c4f63e5bf656c2bcebcfc32ab0f88c4a" dmcf-pid="xx1YJNCETH" dmcf-ptype="general">SK텔레콤은 연결 기준 작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7조992억원, 영업이익 811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4.7%, 41.1% 감소한 수치다. 자회사 매각과 사이버 침해사고로 인한 가입자 감소, 요금 감면 등을 포함한 책임과 약속 프로그램 시행 등이 매출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 영업이익 역시 매출 감소 영향과 유심 교체 등 사이버 침해사고 관련 비용, 연말 사업 재정비 과정에서 발생한 비용 등이 반영됐다.</p> <p contents-hash="36287a796996c5ad17c0101c49df6a60d2b61f81af517894d22b8dac5e560ff3" dmcf-pid="yyLRX0fzlG" dmcf-ptype="general">당기순이익은 같은 기간 전년 대비 73.0% 줄어든 3751억원을 기록했다. 사이버 침해사고 관련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과징금 납부 등이 영향을 미쳤다.</p> <p contents-hash="a63508c0ec78d7e96650919e1e6c5896335dc0c80daba504c1f0caca2c5b451f" dmcf-pid="WWoeZp4qSY" dmcf-ptype="general">SK텔레콤은 올해 업(業)의 본질을 ‘고객가치 혁신’을 최우선에 두고 기본과 원칙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수익성 중심의 단단한 내실을 다져 질적 성장의 기틀을 닦아 나갈 예정이다. 특히 상품과 마케팅, 네트워크, 유통 채널 등 기존 통신 모든 영역에 인공지능(AI)을 도입해 고객 경험을 제고할 계획이다. 더 나아가 AI 전환(AX) 가속화를 바탕으로 올해 무선 사업 수익성을 회복하는 데 집중하는 한편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해 중장기 성장을 위한 구조적 기반을 확보에 주력한다.</p> <p contents-hash="13f3e776b67a82575c14e1c38d0096e50d6513595e6b97cf95b557e4f33ca968" dmcf-pid="YYgd5U8BvW" dmcf-ptype="general">SK텔레콤은 실적 악화에 따라 작년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2개 분기 연속 현금배당을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 이에 따라 작년 배당금은 주당 총 1660원으로 결정됐다. 박종석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날 콘퍼런스 콜에서 “재무적 영향이 컸고 조직 재정비 과정에서 비용이 발생하며 연간 배당 축소가 불가피했다”며 “올해는 실적 정상화를 통해 배당 수준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비과세 배당 등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방안도 함께 검토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0ed1d7d6ddf8a0cee0c3d5fef4b7aedf59b37ac76163150193b854e4778f7d1" dmcf-pid="GGaJ1u6byy" dmcf-ptype="general">연간 매출 가운데 통신 사업 매출은 9조9460억원으로 전년 대비 6.8% 줄었다. 지난해 발생한 해킹 여파로 무선 가입자가 감소한 데다 작년 8월 요금의 50%를 할인하는 등 고객 감사 패키지를 시행한 영향이다. 핸드셋 가입자 수는 2175만명으로 전년(2273만명) 대비 4.3% 감소했다.</p> <p contents-hash="8d2869ed72f1a75a947f1aff304cabdfde290575b3878aaf57d08f348596c7a6" dmcf-pid="HHNit7PKlT" dmcf-ptype="general">다만 5G 가입자 수는 작년 말 기준 1749만명으로 전 분기 대비 약 23만명 늘었다. 초고속 인터넷 등 유선 가입자도 4분기 들어 이전의 순증 규모를 회복했다. 통신 관련 기업간거래(B2B) 매출은 1조9040억원으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0.7% 증가)을 기록했다.</p> <p contents-hash="90db89413aeebd28ae7e577bcd7b34686bd0186208baa3da98c578440bfdb207" dmcf-pid="XXjnFzQ9lv" dmcf-ptype="general">올해 무선 매출 전망에 대해 배병찬 이동통신(MNO) 지원실장은 “고객 감소 영향이 연간으로 확장되면서 침해사고 이전 매출 수준을 회복을 기대하기에는 녹록지 않은 환경”이라며 “올해 MNO는 무엇보다 수익성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6e98dbb5e09ef3afbd870a8354475a3d789a23fc82639f100197bf587530b08" dmcf-pid="ZZAL3qx2vS" dmcf-ptype="general">SK텔레콤은 연초 KT 위약금 면제 조치로 인해 이탈 가입자 중 상당수를 확보할 수 있었다. 배 실장은 “위약금 면제 기간 유입된 고객의 상당수는 작년 침해사고 이후 이탈했던 고객의 자발적 재유입으로 판단된다”며 “앞으로도 단기 목표 달성을 위한 소모적 마케팅 경쟁에 의존하기보다 고객 가치 혁신을 중심으로 한 본원적 경쟁력 강화를 전략의 핵심으로 삼아 점진적으로 고객 저변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b89b46466cfe52ba5a79a1bd13398d129a81ac12dedf62364cb15c3219b32e3f" dmcf-pid="55co0BMVSl" dmcf-ptype="general">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 관련 매출은 5199억원으로 전년 대비 34.9% 증가했다. 서울 가산과 경기 양주 데이터센터의 가동률이 오르고 판교 데이터센터 인수 등이 매출 성장에 기여했다. 지난달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2단계 진출에 성공한 초거대 AI 모델 A.X K1을 통해서는 향후 기업·소비자간 거래(B2C)와 B2B 모두에서 사업 기회를 모색할 방침이다.</p> <p contents-hash="4ed195f8fc04ea1ba2edb5106530d2cc13c186dd9157b1175a757a9150b338bd" dmcf-pid="11kgpbRfvh" dmcf-ptype="general">박 CFO는 “AI사업은 작년 새로운 성장 동력의 기반을 다지는 데 집중했다면 올해부터는 잘할 수 있는 영역을 중심으로 선택과 집중해 실질적 성과를 만들어갈 계획”이라며 “울산 AIDC는 작년 9월 이후 순조롭게 구축 중이며 올해는 서울 지역 추가 데이터센터 등을 통해 스케일 업하는 등 적극적으로 사업 확장 기회를 발굴해 성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a56645206da76e1924b28fa41b661b84b8160f8edc0e4b9b62f8d168698c058d" dmcf-pid="ttEaUKe4TC" dmcf-ptype="general">엔트로픽 지분 관련 현황과 계획에 대해서는 박 CFO는 “계약상 비밀 유지 조항으로 인해 변동 시점에 즉시 정확한 지분율과 가치를 공개하기 어렵다”면서도 “다만 당사가 보유하고 있는 투자 자산은 주기적으로 재평가해 사업보고서에 반영하게 돼 있는 만큼 곧 공시될 2025년 사업보고서에 지분율이 업데이트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b7217ea3947e71cb81c8c39df8b539b138c1c1af7f0e1f23645ae2977b9bd3c" dmcf-pid="FFDNu9d8TI"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지분 유동화 여부나 가치에 대해 시장의 관심이 크다는 점은 인지하고 있지만 이와 관련해서는 정해진 바가 없고 배당 재원 활용 가능성도 말씀드릴 부분이 없다”고 부연했다.</p> <p contents-hash="bc4fa90e6113f48783299d898d0bb43078afa2461bf88604ac075eba47c661bb" dmcf-pid="39TI8ekLSO" dmcf-ptype="general">이혜선 기자 hslee@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하늘 남우현 이준영 뭉쳐 대만 예능 접수 ‘좁은 산길, 비밀, 여행’ 출연 02-05 다음 국산 NPU 실증…기술주권 가점 노린다 0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