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바퀴에서 분명히 나빠지는 동작이 있다" '韓 역대 최고 스케이터' 최민정급 레전드로 불리는 日 스피드 스케이팅 멤버 다카기 미호, 3회 연속 올림픽 금메달 도전 작성일 02-05 34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2/05/0002241860_001_20260205174509770.jpg" alt="" /></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2/05/0002241860_002_20260205174509820.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빙상 종목에서 한국 여자 선수 중 최고의 레전드를 꼽으라면, 첫 번째로 나오는 인물은 단연 최민정(성남시청)이다. 2026 밀라노 올림픽에도 출전하는 그는 세계 쇼트트랙 역사상 첫 1,500m 3연속 금메달에 도전하며, 만약 금메달 2개를 추가할 경우, 한국 여자 선수 역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 5개라는 금자탑을 세운다.<br><br>일본에도 최민정의 위상을 가진 여자 빙상 선수가 있으니, 바로 스피드 스케이팅 종목의 레전드 다카기 미호다. 미호는 지난 2번의 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를 수확했다. 이는 일본 여자 선수 중 역대 최다 메달 기록이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2/05/0002241860_003_20260205174509856.jpg" alt="" /></span></div><br><br>1994년생인 미호는 지난 2022 베이징 올림픽 직후 화려하게 은퇴를 선언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일본 아사히 신문은 미호가 "해낸 것보다 해내지 못한 것"을 먼저 떠올리며 "조금 더 스케이트를 타고 싶다는 마음을 깨달았다"고 했다. <br><br>미호는 베이징 올림픽 이후 15년간 함께했던 요한 다비드 코치와 새로운 체제로 훈련을 이어갔다. 그러면서 "나는 무조건 밀라노 올림픽에서 1,500m 종목 금메달을 따겠다"고 선언했다.<br><br>미호는 이후 순항을 이어갔다. 월드컵 시리즈에서 해마다 최고의 결과물을 얻었고, 지난 2024년 세계선수권에선 1,500m 종목에서 처음으로 정상에 서며 정점을 찍었다.<br><br>하지만, 올림픽 시즌인 올해 미호의 성적은 하락세를 탔다. 안정감이 종전에 비해 확실히 떨어졌다는 평가다. 미호는 "마지막 바퀴에서 분명히 동작이 나빠지는 느낌이 있다"며 "속도를 추구하면 후반에 처지고, 이를 막기 위해 주법을 의식하면 스타트가 나오지 않는다"며 어려움을 토로했다.<br><br>미호는 그럼에도 이번 올림픽에서도 유력한 메달 후보로 거론된다. 올림픽에 대한 풍부한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그는 1,000m 종목에서 2연패를 노리며, 팀 추월에서 메달 획득을 시도한 뒤 21일 1,500m에서 오랜 숙원을 이루겠다는 마음이다.<br><br>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뉴시스<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2018 Korean medalists face off again, now skating for Korea and China 02-05 다음 SKT "올해 '해킹 전 실적' 회복 어려워…경쟁력 강화 주력"[컨콜] 0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