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디스플레이 신기술 상용화 속도전 작성일 02-05 4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2XMyrYCI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712fb2d1d912c1b2653ffa86c8f874fcdca9f0d37962bd88d258e652904ab44" dmcf-pid="uVZRWmGhI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BT.2020을 지원한다고 발표한 화웨이 메이트80 RS. 〈사진 화웨이 홈페이지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05/etimesi/20260205170245908yujr.png" data-org-width="700" dmcf-mid="0LPCVp4qO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5/etimesi/20260205170245908yujr.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BT.2020을 지원한다고 발표한 화웨이 메이트80 RS. 〈사진 화웨이 홈페이지 캡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aa3112099fb925f90528945a18876ce3ad4aa4e0fd8b5c2ab0bb7b4204000b1" dmcf-pid="7f5eYsHlED" dmcf-ptype="general">중국 디스플레이 기업들이 신기술 상용화에 속도를 내고 있어 주목된다. 새로운 소재, 구조 등을 적용하고 색역 폭을 키우는 등 새로운 기술을 실제 제품에 적용하면서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있어 경계의 목소리가 높다.</p> <p contents-hash="8fb1f6072ae2c09189790913b8a40c5db20f0b29371c9377c6b6854410fac178" dmcf-pid="z41dGOXSIE" dmcf-ptype="general">5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디스플레이 기업 BOE는 화웨이 스마트폰 '메이트 80 RS'에 최초로 BT.2020 색영역을 충족하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공급했다.</p> <p contents-hash="dfcbbb1d11342efa2cc090e6aea6dcd9dfd3b681e7af0849cd1ce455abd82758" dmcf-pid="q8tJHIZvDk" dmcf-ptype="general">BT.2020은 2012년에 UHD TV 방송을 위해 제정된 색역 표준으로, Rec.2020이라고도 불린다. UHD와 4K, 8K 방송 및 콘텐츠 제작에 채택되고 있다.</p> <p contents-hash="aff4fa4e881959858f235c9081881b79c6306e1a1451de376813b467ce7caac3" dmcf-pid="B6FiXC5Twc"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나 애플은 이보다 색역 폭이 좁은 DCI-P3 기준 99%를 지원하는 디스플레이를 채택하고 있다.</p> <p contents-hash="dbcffdb68a62ad36243d6f4af95aaf132715f655eafa989e8bb45ebf85bc180c" dmcf-pid="bP3nZh1yEA" dmcf-ptype="general">한 디스플레이 업계 관계자는 “스마트폰에는 DCI-P3 기준으로 색역을 표현해왔는데, 화웨이와 BOE가 BT.2020을 충족하는 디스플레이를 만들어 상용화했다”며 “차세대 발광기술인 인광감광형 형광(PSF)을 녹색 OLED에 적용한 것”이라고 밝혔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d1c723de83c07a8c3c54c235d404a76d819b02ecc0661e88fa0d54a3d95098f" dmcf-pid="KQ0L5ltWD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색 영역(color gamut) 기준. 〈자료 LG디스플레이 뉴스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05/etimesi/20260205170247205pcxp.png" data-org-width="700" dmcf-mid="pIiYMKe4D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5/etimesi/20260205170247205pcxp.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색 영역(color gamut) 기준. 〈자료 LG디스플레이 뉴스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9a7382cc262690874f8bc26ff8213aa2dcf481580ded8f67054feab678933cd" dmcf-pid="9xpo1SFYEN" dmcf-ptype="general">PSF는 상대적으로 수명이 긴 형광이 전류 전하를 많이 받도록 하고 빛을 인광이 내도록 하는 기술이다. 이를 적용하면 빛 파장이 좁아져 효율이 개선되고 더욱 진한 색을 내는 게 가능하다.</p> <p contents-hash="a5e1cd8f5ce7f9dcf6633470e432ddd5505f1f6a714dfe23e96272f7d0dc81fd" dmcf-pid="2MUgtv3Gra" dmcf-ptype="general">다른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인 비전옥스도 유사한 기술인 인광보조 열활성 감광형 형광(pTSF)으로 만든 녹색 OLED 기술을 지난해 4분기부터 대량 양산에 돌입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9f20e06a13ea5fc38f874cbaaae2fab37c95a8c77aeec876e5b5c9222a60f5c8" dmcf-pid="VDxl4u6brg" dmcf-ptype="general">BOE와 화웨이는 탠덤 OLED도 적용됐다. 삼성이나 애플은 스마트폰에 적용하지 않은 기술이다. BOE는 2024년 화웨이 자회사인 아너와 스마트폰에 탠덤 OLED를 공급한 것을 시작으로 중국 스마트폰에 적용을 확대하고 있다.</p> <p contents-hash="b18069754e32589c887dabc5f346f64e91f1a9458c2c19b661f8175366f2f2f0" dmcf-pid="fwMS87PKmo" dmcf-ptype="general">탠덤은 유기발광층을 두 개 이상으로 쌓는 기술이다. 수명과 전력 효율에 강점이 있어서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에서는 차량용 디스플레이와 태블릿에 먼저 상용화했다.</p> <p contents-hash="7e72a5d09b4254e2258f018d35d66bd988664dfbe6645b20828869cf5067cc51" dmcf-pid="4rRv6zQ9wL" dmcf-ptype="general">중국이 올해부터 새로운 발광재료 기술과 탠덤 구조를 결합한 제품을 본격적으로 확대할 것으로 전망된다.</p> <p contents-hash="08c611815cd0cea29a0e8a6bb365686bde3ae80c68a6c1375e58d49b46aa3e00" dmcf-pid="8meTPqx2wn" dmcf-ptype="general">중국산 OLED의 품질은 여전히 한국에 못 미친다는 게 업계 중론이다. 대표적으로 BOE는 지난해 애플의 아이폰17 시리즈에 납품하다 품질 이슈를 겪으며 물량을 삼성디스플레이에 내줬다. 하지만 중국이 신기술을 적극적으로 먼저 상용화하면서 기술 추격이 점점 빨라진다는 우려가 나온다.</p> <p contents-hash="145ee80fdad6e3d97a18a9cfbde31bd1bdaab71a20a9358f7c937d0a980aa7cf" dmcf-pid="6sdyQBMVwi" dmcf-ptype="general">한 디스플레이 전문가는 “중국이 당장 OLED 기술 완성도가 우수하진 않은 편”이라면서도 “훨씬 도전적으로 신기술을 실제 적용해가면서 차별화해나가고 있어 경계할 대목”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ab4dd6c5a3cbdbe6140a91d4dd08eb225dfa0cd78badfc94704679c2bd1746b" dmcf-pid="POJWxbRfmJ" dmcf-ptype="general">김영호 기자 lloydmind@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호주 이어 프랑스·스페인도 청소년 SNS 규제 …방미통위, 학생들 의견 청취 02-05 다음 [이슈분석]계약 조건보다 확보가 우선…메모리 제조사 '슈퍼 을' 됐다 0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