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 도사, 안드레스 몰테니 결장.. 데이비스컵 큰 변수 작성일 02-05 31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2/05/0000012487_001_20260205164911643.jpg" alt="" /><em class="img_desc">5일 오후 훈련에서 복식 호흡을 맞춘 페데리코 어거스틴 고메즈(왼쪽)와 귀도 안드레오찌(오른쪽), 몰테니의 결장으로 둘이 이번 복식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em></span></div><br><br>2026 데이비스컵 1차 퀄리파이어에서 커다란 변수가 생겼다. 아르헨티나의 복식 도사, 안드레스 몰테니(복식 24위)가 최종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복식 전문 선수로 이번 데이비스컵에 나서려 했던 아르헨티나의 계획은 가동되지 못한다. 큰 변수가 현재까지는 한국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br><br>5일, 이번 대회 격전지인 부산 기장실내체육관에서는 양팀 감독의 사전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아르헨티나 하비에르 프라나 감독은 몰테니의 결장 사실을 밝혔다.<br><br>프라나 감독은 "몰테니는 어깨가 아프다. 이번 대회 최종 명단에서 제외됐다. 대신 후안 파블로 피코비치가 합류했다"고 말했다.<br><br>당초 아르헨티나 예상 복식 라인업은 몰테니와 귀도 안드레오찌(복식 32위)의 복식 전문 조합이었다. 1988년생인 베테랑 몰테니는 ATP 투어 복식 우승 18회, 준우승 10회 등 이번 아르헨티나 대표팀 선수 중 가장 화려한 프로필을 보유하고 있었다. <br><br>몰테니는 최근 2년 연속 데이비스컵 파이널스 대표팀으로도 출전했다. 아르헨티나 최정예 멤버로, 몰테니의 존재감으로 인해 아르헨티나 복식의 전력이 매우 강할 것으로 예상됐다. <br><br>몰테니 대신 합류한 피코비치는 단식에 더 특화됐다. 단식 172위로 티아고 어거스틴 티란테(95위), 마르코 트룬젤리티(134위) 다음으로 랭킹이 높다. <br><br>아르헨티나는 5일 오후 훈련으로 실전 복식 경기를 진행했다. 귀도 안드레오찌와 페데리코 어거스틴 고메즈가 호흡을 맞췄다. 고메즈는 현재 복식 134위로 이번 대회 출전 선수 중 안드레오찌 다음으로 랭킹이 높다. 안드레오찌와 고메즈 조합으로 복식에 나설 가능성이 가장 높아 보인다.<br><br>물론 고메즈도 좋은 선수이기는 하지만 복식 도사 몰테니에 비한다면 무게감은 확연히 떨어진다.<br><br>정종삼 한국 대표팀 감독은 "몰테니만큼은 아니지만 아르헨티나 선수들이 대부분 복식도 괜찮다. 크게 달라질 것 같지 않다"며 신중한 자세를 취했다.<br><br>몰테니 결장의 변수는 어떻게 작용할까. 다만 한국에 조금 더 유리해졌다는 것은 분명하다. <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데이비스컵 테니스 한국 vs 아르헨티나, 7∼8일 부산서 격돌(종합) 02-05 다음 "8년 만에 올림픽 중계... '역시 다르다' 반응 나오게 잘 해야죠" 0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