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 악재 터느라…SK텔레콤 작년 영업익 40% 이상 급감 작성일 02-05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연결 매출 17조992억원<br>1년 전보다 4.7% 감소해<br>고객 보상 등 비용 영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ksqTwWIy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46136de845a4e629332db4868dc9e979f402246c2627af30d69b525207ad60b" dmcf-pid="bEOByrYCT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K텔레콤 가입자 유심(USIM) 정보 해킹 사고 관련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 이틀 째인 지난해 4월 29일 서울 시내 한 T월드 직영매장에 유심 재고 소진 안내문이 붙어 있다. <사진 =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05/mk/20260205162702102ppfr.jpg" data-org-width="700" dmcf-mid="Q30Lbt9Uv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5/mk/20260205162702102ppf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K텔레콤 가입자 유심(USIM) 정보 해킹 사고 관련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 이틀 째인 지난해 4월 29일 서울 시내 한 T월드 직영매장에 유심 재고 소진 안내문이 붙어 있다. <사진 = 뉴스1>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ddad53465a3324cd9605824dbaf2c0bcfe3cb3aa820155e2eeea11102913eef" dmcf-pid="KDIbWmGhCi" dmcf-ptype="general"> 지난해 대규모 해킹 사태로 전국민 유심 대란을 불러 일으켰던 SK텔레콤이 실적에서도 쓴맛을 봐야 했다. 고객 보상 비용과 함께 희망퇴직에 따른 일회성 인건비까지 한꺼번에 반영되면서다. </div> <p contents-hash="015d38e7163f5a4fb4fc3081dab81a06fd84f3f402929fc44c9f85a64a411865" dmcf-pid="9wCKYsHlvJ" dmcf-ptype="general">SK텔레콤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조 73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1% 감소한 것으로 잠정집계 됐다고 5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도 4.7% 감소한 17조 992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73.0% 줄어든 3751억원을 거뒀다.</p> <p contents-hash="c5351d2e5a60fb17a14be97a377d751b84e166935cb2d778f9af998b17f182b7" dmcf-pid="2gk0IjhDvd" dmcf-ptype="general">지난해 4분기 실적도 부진했다. 분기 영업이익은 11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1% 감소했다. 매출 역시 4.1% 감소한 4조 3287억원을 기록했다.</p> <p contents-hash="04ece458496c828961d7a78bb554df21fe008bed66852c42da8ddba43cb4d49b" dmcf-pid="VaEpCAlwle" dmcf-ptype="general">이처럼 지난해 SK텔레콤의 실적이 저조했던 배경에는 고객 정보 유출 사고 영향이 크게 작용했다. 위약금 면제와 요금 감면 등 5000억원 규모의 고객 보상 비용과 일부 보안 강화 투자비가 동시에 반영됐기 때문이다.SK텔레콤은 이 여파로 시장 점유율 40%가 붕괴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4dde646440918b937d8a2fb4733d3677fc38b6ee04ccfa0f22dc1c162b1f0340" dmcf-pid="fNDUhcSrCR" dmcf-ptype="general">그나마 작년 4분기 들어 SK텔레콤의 고객 신뢰 회복 노력덕에 다시 이탈한 고객이 유입되는 모양새다. SK텔레콤에 따르면 5G 가입자는 작년 말 기준 1749만명으로 그해 3분기 대비 약 23만명 늘었으며, 초고속 인터넷 등 유선 가입자도 4분기 들어 사고 이전의 순증 규모를 회복했다.</p> <p contents-hash="15f9798395e2c0e0bf363cb878be4e6bd2d5f3640ee6f4f501b7c8de38891311" dmcf-pid="4jwulkvmWM" dmcf-ptype="general">특히 지난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관련 매출은 5199억원으로 전년 대비 34.9% 성장했다. 서울 가산과 경기 양주 데이터센터의 가동률 상승 및 판교 데이터센터 인수 등에 힘입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8db4070a7ad2a57f40afcdcc81e383915fb63caab389dbcf46b906e17c3550" dmcf-pid="8Ar7SETsC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근 서울 코엑스에 마련된 SK텔레콤 정예팀 체험공간을 찾은 방문자가 A.X K1 모델을 사용하는 모습. <사진=SK텔레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05/mk/20260205162703446scbx.jpg" data-org-width="700" dmcf-mid="qaEpCAlwy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5/mk/20260205162703446scb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근 서울 코엑스에 마련된 SK텔레콤 정예팀 체험공간을 찾은 방문자가 A.X K1 모델을 사용하는 모습. <사진=SK텔레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4422e204e4065162b7f92abfbb1af7f559813beeb73e128e16a8138a3b8109f" dmcf-pid="6cmzvDyOlQ" dmcf-ptype="general"> 한편 SK텔레콤은 지난해 AI CIC 체계 구축으로 AI 역량을 결집한 데 이어 올해는 잘하는 영역에서 실질적 사업 성과를 내는 ‘선택과 집중’으로 내실을 강화할 방침이다. </div> <p contents-hash="0cc611c37c8118c630a9c01a14f11ce0c998ad1adbb98786d533cf7ddea61d63" dmcf-pid="PksqTwWIyP" dmcf-ptype="general">아마존웹서비스(AWS)와 손잡고 추진 중인 울산 AI 데이터센터는 지난해 9월 착공 이후 순항 중이고, 올해 서울 지역 추가 데이터센터 착공도 앞두고 있다. 또한 데이터센터 관련 설루션 사업을 강화하는 한편, 해저케이블 사업 확장을 통해 AI 데이터센터 사업과의 시너지를 높일 계획이다.</p> <p contents-hash="f4e28c3c892e97c6fd80ecf83a76dbcf3bf82eb0bd13c7aff48622cd0a22d5dc" dmcf-pid="QEOByrYCW6" dmcf-ptype="general">특히 SK텔레콤은 지난달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2단계 진출에 성공하며 ‘소버린 AI’ 경쟁력 확보에 탄력을 받고 있다. 해당 프로젝트의 선전을 기반으로 향후 다양한 AI 사업에서 기회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p> <p contents-hash="19f01f23876dc7d5b655fa8d45273ce4036184d22f162d1cb8449f382bfe50d3" dmcf-pid="xQJWjRcny8" dmcf-ptype="general">이 외에도 SK텔레콤은 올해 상품과 마케팅, 네트워크, 유통 채널 등 기존 통신 모든 영역에 AI를 도입해 고객 경험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예를 들어 네트워크는 설계부터 구축 및 운용까지 AI 기반 자동화해 생산성을 혁신한다.</p> <p contents-hash="733c7f25eb6df360925b931550855272c35ed1fd00f5749f061b4607a0583ec2" dmcf-pid="yTXMpYu5y4" dmcf-ptype="general">또한 AI 기반 ‘고객생애가치’(LTV) 모델링을 고도화해 개별 고객이 원하는 상품과 멤버십 혜택, 유통 채널 등도 맞춤 제공할 방침이다. 고객생애가치는 고객이 특정 서비스를 사용하는 기간 동안 창출되는 가치의 총량으로, 기업과 고객 관계를 보여주는 핵심 지표다.</p> <p contents-hash="9f012ccfa04ff5fcbb0c8e267305dabb2d49952e968bfb831a277403f726aa95" dmcf-pid="WyZRUG71lf" dmcf-ptype="general">박종석 SK텔레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난해 고객 신뢰의 중요성을 깨닫고 이를 단단히 다지는 반성의 시간을 가졌다”며 “올해는 통신과 AI 사업 전 영역에서 고객가치 혁신에 나서 재무실적 또한 예년 수준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74533f5a5acbb28b0357f27c0b48fabaf1b397aca078217ffe64c95952dde81" dmcf-pid="YW5euHztSV" dmcf-ptype="general">실제로 올해는 SK텔레콤의 분위기 반전이 예상된다. 지난해 영업정지 기간 빼앗겼던 무선 가입자도 점차 회복되고 있는 데다가 엔터프라이즈 AI 사업 역시 성장세가 점쳐진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SK텔레콤의 올해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는 1조 856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74.45% 급증할 것으로 관측된다. 최근 증권사들이 잇따라 SK텔레콤에 대한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 배경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유정 곧 ‘이모’ 된다…친언니 만삭 화보, ‘조카 탄생’ D-49 02-05 다음 “언니 옷 여며”…키스오브라이프 벨, 과감한 브라톱 자태 [DA★] 0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