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간'서 '인심' 나는 SK하이닉스, 주주에게도 14.3조 쐈다 작성일 02-05 4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MT리포트]하이닉스 임팩트, '성공 공식'도 바꾼다④임직원·주주와 나누는 '성과'…추가 환원도 검토</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R65uHztH8"> <blockquote class="pretip_frm" contents-hash="099153884b6cf4b75258beb926ac8cd7fec602bc28259b441d9c1688f07f9e69" dmcf-pid="4eP17XqF14" dmcf-ptype="pre"> [편집자주] SK하이닉스가 성과급 상한을 폐지하면서 연봉의 1.5배를 추가로 받게 됐다. 올해도 기록적인 영업이익이 예상되면서 내년 성과급 규모도 역대 최대치가 될 전망이다. 의사보다 급여가 많은 반도체 회사 직원이 나오는 시대가 현실화된 셈이다. 'SK하이닉스 효과'가 망국적 '의대 쏠림' 현상에 균열을 내고 우리 사회의 다양성과 역동성을 높일 수 있을지 주목된다. </blockquote> <div contents-hash="1975c0699f979a4595e0148d821c4421d6d65be7d16ce0f77c764b3b1266bd64" dmcf-pid="81GjmgOctf" dmcf-ptype="general">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033d13c9ff9a0b34c9d93eece1544ea38fca64289097876d771bccb1ded86c" dmcf-pid="6tHAsaIkH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K하이닉스 추가 주주환원 정책/그래픽=이지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05/moneytoday/20260205162126475appp.jpg" data-org-width="1200" dmcf-mid="2p1DhcSrG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5/moneytoday/20260205162126475app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K하이닉스 추가 주주환원 정책/그래픽=이지혜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f6983f4665a698ba0494ea76bc9bd5ed4c9ece9894a8ebf02c1e5c47d088220" dmcf-pid="PFXcONCE12" dmcf-ptype="general"> <br>사상 최대 실적을 바탕으로 재무 여력을 확보한 SK하이닉스가 14조원대의 대규모 주주환원을 실시한다. 12조원이 넘는 자기주식(자사주)을 소각하고, 2조원 이상의 연간 배당을 진행한다. 회사가 창출한 성과를 임직원뿐 아니라 주주와 함께 나누겠다는 메시지를 분명히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div> <p contents-hash="1689c0dfd33d30ad95e641b36eff89ea54b812b51f46ae8b81f06635f7509dae" dmcf-pid="Q3ZkIjhDX9" dmcf-ptype="general">우선 SK하이닉스는 추가 주주환원계획에 따라 회사가 보유한 자사주 1530만주를 소각한다. 주주 이사회 결의일 전날(지난달 27일) 종가 80만원을 기준으로 약 12조2400억원 규모다. 주주 참여 프로그램으로 성과급 일부를 주식으로 지급받는 임직원에게 지급할 자사주를 제외하고 사실상 전량 소각이 되는 셈이다. 자사주 소각은 유통 주식 수를 줄여 주당 가치 상승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대표적인 주주가치 제고 수단으로 꼽힌다.</p> <p contents-hash="8e51428c610e3b5870b16c9d57318f44cffdc53b73b7ad55e400145418c793cf" dmcf-pid="x05ECAlwXK" dmcf-ptype="general">SK하이닉스는 또 1조원 규모로 주당 1500원의 추가 배당을 실시한다. 기존 분기 배당금 375원에 추가 배당이 더해진 주당 총 1875원을 결산배당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2025 회계연도 기준으로 보면 총 2조1000억원(주당 3000원)을 주주들에게 환원한다. </p> <p contents-hash="005cce8c0806bd62fcc26897d5977f5fadd8bfbe6ec9b4127e6765debb2568de" dmcf-pid="yNnzfU8BHb" dmcf-ptype="general">이같은 '통 큰' 주주환원의 배경에는 최근 메모리 반도체 업황 회복과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이 자리 잡고 있다. 업황 회복 국면에서 확보한 재무 여력을 미래 투자와 함께 성과를 함께 만든 이해 관계자들과 나누겠다는 전략적 판단인 셈이다. 대표적인 '사이클 산업'인 반도체는 업황 변동성이 큰 만큼 실적 개선 시점에 주주환원을 병행하며 시장 신뢰를 높이겠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p> <p contents-hash="be41e6c4194a2b6ac25e56a945d6508003f74b270b0cf1016d26a4e15991f3a1" dmcf-pid="WjLq4u6b1B" dmcf-ptype="general">업계에서는 단기 실적에 따른 일회성 조치가 아니라는 점에도 주목하는 분위기다. SK하이닉스의 올해 연간 영업이익이 '메모리 슈퍼사이클(초호황기)'을 타고 150조원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만큼 추가적인 주주환원도 검토할 것이라는 기대에서다.</p> <p contents-hash="7a694350cbfe63c1cd88684944dbafc93f2fdbb3bbb172851045f01fc808af63" dmcf-pid="YAoB87PKHq" dmcf-ptype="general">송현종 SK하이닉스 코퍼레이트센터 사장은 지난달 29일 진행된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미래 성장 투자와 재무 안정성 확보, 주주환원 사이에서 최적의 균형을 유지하는 현금 활용 원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며 "향후에도 실적 추이와 현금 흐름 상황을 면밀히 지켜보며 추가 주주환원의 방식과 실행 시기에 대해 지속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88600450a19ad02e22afe7a901e86abb07b64ba69f0f264c6f8a298391df4d0" dmcf-pid="Gcgb6zQ95z"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는 "SK하이닉스가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는 주주환원 의지를 보여줬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라며 "다른 기업에도 긍정적인 신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fe6484332047eebbc046971bafeb83182a7d3daff0dcd84a35a985f34807a8f" dmcf-pid="HkaKPqx2Z7" dmcf-ptype="general">최지은 기자 choiji@mt.co.kr 박종진 기자 free21@mt.co.kr 김남이 기자 kimnami@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화가 된 박신양, 재벌家 사위도 성시경 만날 때 “버스 타고, 언덕길 걸어와”(만날텐데) 02-05 다음 요즘 핫한 'AI전용 SNS' "함부로 깔지 말라" 전문가 조언, 왜? 0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