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 이전 갈등' 우희종 신임 마사회장, 노조 반발로 취임식 무산 작성일 02-05 2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마사회, 최근 서울경마공원 이전 발표로 내부 반발 심해</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2/05/0008756476_001_20260205160018395.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마사회 우희종 신임회장이 5일 첫 출근에서 노조의 반대로 인해 취임식이 무산됐다. 출근을 저지하고 있는 노조에 우희종 회장이 마이크를 들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한국마사회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우희종 신임 한국마사회장이 과천 경마공원 이전에 반대하는 노조 반발로 취임식을 진행하지 못했다.<br><br>5일 한국마사회에 따르면 우 회장은 이날 오전 경기 과천 렛츠런파크 서울로 첫 출근해 취임식을 열 예정이었나 노조가 출입을 저지하면서 집무실에 들어가지 못했고, 취임식도 취소됐다.<br><br>마사회는 최근 과천 경마공원 이전 계획을 두고 노조가 강하게 반발하면서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br><br>정부는 지난달 29일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을 발표하고 수도권에 청년·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약 6만 가구를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br><br>여기에는 과천 지역 경마장(한국마사회)과 국군방첩사령부 일대가 포함됐으며, 마사회는 2030년까지 부지를 이전해야 한다. 이전 대상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2/05/0008756476_002_20260205160018455.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마사회 우희종 신임회장이 5일 첫 출근에서 노조의 반대로 인해 취임식이 무산됐다. 출근을 저지하고 있는 노조의 모습. (한국마사회 제공)</em></span><br><br>노조는 이날 '서울경마공원 이전계획 철회 탄원서'에 신임 회장이 서명할 것을 요구했으나, 우 회장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br><br>마사회 관계자는 "일단 취임식은 취소됐고 향후 일정은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br><br>한편 우희종 마사회장은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 출신으로 정치 활동 경력이 있다. 더불어시민당 초대 공동대표와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다.<br><br>그는 과거 광우병 논란 당시 미국산 소고기 수입 위험성을 제기해 이름이 알려졌으며, 학계와 시민사회 활동을 병행해 온 인물로 평가된다.<br><br>한국마사회장 임기는 3년이며, 직무 수행 실적 등에 따라 1년 단위 연임이 가능하다. 관련자료 이전 "우릴 얕잡아 보나 자존심이 상했다, 본 때를 보여주겠다" 한국 정종삼 감독 인터뷰 [2026 데이비스컵 1차 퀄리파이어] 02-05 다음 “우리도 金 캐러 갑니다”…밀라노에 새겨진 각오, 韓 빙속 태극전사들의 질주 [2026 밀라노] 0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