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의 우주 데이터센터 구상은 허무맹랑한 소리? 위성 100만기 쏘는 데 연간 7000조원 든다 작성일 02-05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EfS93V7G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373e55e0d9c81b06671591c7aa7b829923aa432092d98652770a8c77774c185" dmcf-pid="ZD4v20fzZ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일론 머스크와 스페이스X. /로이터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05/chosun/20260205155434891aunf.jpg" data-org-width="4000" dmcf-mid="HTnFdViPH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5/chosun/20260205155434891aun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일론 머스크와 스페이스X. /로이터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99ac65fe70659aa973a522f78cba9f0b6fed0bb596cba4c576057fa6319f801" dmcf-pid="5w8TVp4qX2" dmcf-ptype="general">일론 머스크가 자신이 보유한 민간 우주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고 위성 100만기를 쏘며 우주 데이터센터를 건설하겠다는 뜻을 밝힌 가운데, 이 구상에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 것이라는 추산이 나왔다.</p> <p contents-hash="379fe46c74a8ed2038e1180ea4f679988e550bf3516ab506ce56dd811c8fe88b" dmcf-pid="1r6yfU8BG9" dmcf-ptype="general">미 매체 마켓워치는 4일(현지 시각) 산업 리서치 업체 모펫나탄슨의 보고서를 인용해, “(이 구상을 실현하려면) 필요 자본이 엄청날 것”이라고 했다. 특히 “정부 승인을 추진 중인 100만기 위성군 구축에 최대 매년 5조달러(약 7321조원)가 들 수 있다”고 했다. 이는 현재 미국 국내총생산(GDP)의 6분의 1에 달하는 비용이다.</p> <p contents-hash="59f41dd6d864fee8742fdc82070e1a8794aaf116184cb3e479902b4c37ccc893" dmcf-pid="tmPW4u6b5K" dmcf-ptype="general">모펫나탄슨은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매년 20만기의 위성을 5년간 쏜다고 가정할 때, 연간 약 3300회, 하루에 9회 정도의 발사가 필요할 것으로 봤다. 재사용 로켓인 스타십을 100번 재사용한다고 하면 최소 30대가 필요하다. 거대 위성군을 구축하려면 스페이스X가 매년 100기가와트(GW)의 AI 컴퓨팅 용량을 추가해야 하는데, 이 경우에도 돈이 4조~5조달러가 지출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ffa65bbbf2518c40fa9318cea2709574532e53e454c8c0a2e8fd454c26b42292" dmcf-pid="FsQY87PKXb" dmcf-ptype="general">맷 가먼 아마존웹서비스 최고경영자(CEO)도 일론 머스크의 우주 데이터센터 구상에 대해 “현실적으로 아직 먼 이야기”라고 비판했다. 그는 지난 3일 미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시스코 AI 서밋’에서 “아직 100만기의 위성을 발사할 만큼 충분한 로켓이 없다”며 “현재 우주에 탑재체를 보내는 비용을 생각해보면 경제성이 없다”고 했다. 그는 또 “우주의 혹독한 환경에서 고성능 하드웨어를 유지하는 데 드는 물류 문제와 인프라를 발사하고 유지하는 데 드는 막대한 비용 때문에 가까운 미래에는 실현 불가능하다”고 했다.</p> <p contents-hash="93c2d7f0314f8044ab9f22ee3d1c0cb079caa2b7285280818b224e9e53a4e0b8" dmcf-pid="3SJ1R9d8YB" dmcf-ptype="general">테크 업계 일각에선 이 같은 비판이 원론적인 것이라고 본다. 머스크가 위성 100만기 발사 허가를 요청했지만, 실제로 100만기에 달하는 위성을 전부 우주에 배치할 가능성은 낮다. 머스크는 사업 유연성을 위해 일단 많은 수의 위성에 대한 승인을 요청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현재까지 인류가 지구 궤도에 쏘아 올린 위성은 2만5000개 정도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혼성 힙합그룹 식구, 6일 새 EP ‘홈’ 발표…릴리스 파티서 무대 최초공개 02-05 다음 김다현, 전 소속사 갈등 속 스타랭킹 女트롯 3위..팬들의 강력한 지지 0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