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성공 이끌었던 김재열 IOC 집행위원 선출 쾌거…원윤종 선수위원 겹경사 이룰까 작성일 02-05 3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평창조직위 국제부위원장 출신·한국 역대 두번쨰<br>이 대통령 "올림픽 가치 바탕 국제협력 넓혀주시길" 축하</strong><div id="tem-type-11"><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4/2026/02/05/0000165257_001_20260205154407877.jpg" alt="" /><em class="img_desc">▲ 김재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회장(왼쪽)이 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제145차 IOC 총회에서 신임 IOC 집행위원으로 선출된 뒤 커스티 코번트리 IOC 위원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인이 IOC 집행위원으로 활동하는 것은 고 김운용 전 IOC 부위원장에 이어 두 번째다. 국제빙상경기연맹 제공.</em></span></div>2018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 국제부위원장을 지내고 한국 유일의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으로 활동중인 김재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회장이 IOC 집행위원으로 선출되는 쾌거를 이뤘다.<br><br>2018평창동계올림픽에서 강원도청 소속으로 은메달을 딴 '봅슬레이의 전설' 원윤종 전 국가대표도 2026밀라노·코르티나 올림픽 대회기간 IOC 선수위원 선출을 위해 전력을 다해 뛰고 있어 겹경사를 맞게 될지 주목된다.<br><br>김재열 회장의 이번 선출은 1988년 한국인 최초 IOC 집행위원을 지낸 고 김운용 전 IOC 부위원장 이후 역대 두 번째다. 집행위원회는 사실상 IOC의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올림픽 개최지 선정 등에도 관여한다. 국제 스포츠 외교의 정점으로 꼽힌다.<br><br>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사위인 김재열 회장은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을 거쳐 2022년 비유럽인 최초로 국제빙상연맹 회장에 선출됐다. 또 2014 소치동계올림픽 선수단장을 거쳐 2018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에서 국제부위원장을 맡아 대회 성공 개최를 이끌었다.<br><br>동계스포츠 현장을 가장 잘 아는 한국 인사가 IOC의 핵심 테이블에 앉게 됐다는 점에서 동계스포츠계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4/2026/02/05/0000165257_002_20260205154407945.jpg" alt="" /><em class="img_desc">▲ 김재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회장이 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제145차 IOC 총회에서 신임 IOC 집행위원으로 선출된 뒤 발언하고 있다. 국제빙상경기연맹 제공.</em></span></div>이재명 대통령도 선출 소식이 전해진 지난 4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축하했다.<br><br>이 대통령은 이 집행위원의 이력을 소개하면서 "IOC 위원 선출 이후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을 위해 노력하며 평창의 경험을 미래 세대와 나누고, 세계와 소통하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이번 쾌거는 개인의 영예를 넘어, 대한민국이 국제 스포츠 거버넌스의 중심에서 한층 더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를 지닌다"고 평가했다.<br><br>이 대통령은 "위원님의 풍부한 경험과 탁월한 리더십은 올림픽 운동의 미래를 설계하고 이끌어 가는 든든한 토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정성과 투명성, 평화와 연대라는 올림픽의 가치를 바탕으로, 스포츠를 통한 국제 협력을 더욱 넓혀 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br><br>이어 "정부 역시 스포츠 외교를 적극 뒷받침하며, 책임 있는 파트너로서 국제 사회에 함께 이바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br><br>원윤종 선수가 IOC 선수위원 당선이라는 낭보를 전해오면, 평창올림픽 현장에 있었던 인사들이 겹경사를 이루게 된다.<br><br>이 대통령은 5일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대회 붐업에도 직접 나섰다.<br><br>이 대통령은 이날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제외하고 국외 동계올림픽 사상 최대 규모인 130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 제일 많다고 한다"며 "모든 선수들이 그간 쌓아온 기량을 충분히 발휘해서 흘린 땀과 노력만큼의 성과도 거두고 대한민국도 빛내주시길 기대한다"고 응원했다.<br><br>또 "대회 홍보도 많이 신경 써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한 뒤 회의 참석자들과 파이팅을 함께 외쳤다.<br><br>이재용 삼성전자 회장도 이날 이탈리아로 출국,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민간 외교관' 역할을 한다. 이 회장은 대회를 보고 각국의 정관계와 스포츠계 인사 등을 만날 것으로 전해졌다.<br><br>삼성은 IOC 최상위 후원사 TOP(The Olympic Partner) 15개사 중 유일한 한국 기업이다. 김여진 기자</div>      <br><br>#올림픽 #선출 #평창동 #김재열 #집행위원<br><br> 관련자료 이전 '온난화 여파' IOC, '1월' 동계올림픽 개최 검토[2026 동계올림픽] 02-05 다음 배드민턴 김원호, 대한체육회 체육상 대상 수상 0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