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겁없는 2000년대생들, 밀라노를 노린다 작성일 02-05 34 목록 <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8/2026/02/05/0000995664_001_20260205153210525.jpg" alt="" /><em class="img_desc">2026 제25회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쇼트트랙 임종언이 30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출국하기 전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연합뉴스</em></span></div><br><br>'2000년대생이 온다.'<br><br>오는 7일(이하 한국시간) 개막하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2000년대생 신성들이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이들의 활약에 따라 대한민국의 목표인 '톱10 재진입'이 달려있다.<br><br>동계올림픽 전통적 효자 종목인 쇼트트랙에서 2007년생인 임종언(만 18세)과 2004년생 김길리(만 21세)는 생애 첫 올림픽에서 선배들의 명성을 이어받을 준비를 하고 있다. <br><br>주니어 무대에서 당해낼 자가 없던 임종언은 쇼트트랙 남자 1,500m, 1,000m에서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힌다.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투어 1∼4차 대회까지 5개(단체전 포함)의 금메달을 쓸어 담았기에 이번 올림픽 또한 기대가 크다. 임종언은 13일 (1,000m)과 15일 (1,500m) 금빛 사냥에서 나선다.<br><br><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8/2026/02/05/0000995664_002_20260205153210582.jpg" alt="" /><em class="img_desc">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막을 4일 앞둔 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트랙 대표팀 훈련에서 김길리가 고글을 고쳐 쓰고 있다. 연합뉴스</em></span></div><br><br>김길리는 선배인 최민정과 선의의 경쟁을 할 전망이다. 지난 시즌 ISU 월드투어 3, 4차대회 1,500m에서 연속으로 금메달을 목에 건 김길리는 15일 주종목인 1,500m 뿐만 아니라 13일 500m, 16일 1,000m에도 도전한다.<br><br>스노보드 하프파이프에서는 2008년생 최가온(만 17세)이 메달을 노린다. 최가온은 올림픽을 앞두고 열린 스노보드 월드컵 대회에서 세 번의 우승을 차지했다. 미국의 '하프파이프 여왕'이자 한국계 선수 클로이 김을 위협할 대상으로 이미 화제다. 최가온의 메달 도전은 13일 그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br><br><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8/2026/02/05/0000995664_003_20260205153210644.jpg" alt="" /><em class="img_desc">2026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기수를 맡은 차준환(왼쪽)과 박지우. 매일신문 DB</em></span></div><br><br>피겨스케이팅에는 2001년생인 남자 싱글 차준환(만 24세)과 더불어 여자 싱글에 출전하는 2008년생 신지아(만 17세)가 떠오르는 신성이다.<br><br>한국 선수단의 개막식 남자 기수이기도 한 차준환은 지난달 26일 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사대륙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 남자 싱글 피겨스케이팅 최초로 올림픽 메달을 노린다. <br><br><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8/2026/02/05/0000995664_004_20260205153210691.jpg" alt="" /><em class="img_desc">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피겨 스케이팅 신지아가 6일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 실내빙상장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em></span></div><br><br>2025-2026 시즌 시니어 무대에 데뷔한 신지아는 이번 올림픽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비록 사대륙선수권대회에서는 전체 6위를 기록했지만 조금만 더 다듬으면 메달권도 노릴만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br><br>차준환은 11일(쇼트), 14일(프리)에, 신지아는 18일(쇼트)과 20일(프리) 은반 위에 선다.<br><br><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8/2026/02/05/0000995664_005_20260205153210741.jpg" alt="" /><em class="img_desc">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사흘 앞둔 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스피드스케이팅 이나현이 훈련 중 잠시 휴식하고 있다. 연합뉴스</em></span></div><br><br>스피드스케이팅은 2005년생 이나현(만 20세)이 주목할 만한 대상이다. 지난해 월드컵 1차 대회에서 사상 첫 동메달을 따며 올림픽 예열을 마쳤다. 이나현은 10일(1,000m), 16일(500m) 메달 사냥에 나선다.<br><br> 관련자료 이전 유창혁 9단, 日 고바야시 제압…한국, 백산수배 정상까지 1승 남았다 02-05 다음 ‘세계 스포츠 내각’ 입성한 김재열…IOC 평위원과 집행위원, 하늘과 땅 차이 0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