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밀라노] 스켈레톤 유력 메달 후보, 헬멧 규정 위반 논란… "중요한 건 오직 경기" 작성일 02-05 2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IBSF "형태 규정 위반" 판정에 영국 대표팀 CAS 항소<br>前 영국 금메달리스트 리자 야놀드, "결국 그들의 역할은 눈앞의 경기에 집중하는 것"</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2/05/0000382747_001_20260205150010615.jpg" alt="" /></span><br><br>(MHN 양진희 기자) 2026 동계올림픽 스켈레톤 종목에서 유력한 메달 후보로 꼽히는 영국 대표팀(Team GB)이 대회 개막을 불과 며칠 앞두고 헬멧이 안전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다는 통보를 받았다.<br><br>5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BBC'에 따르면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은 해당 헬멧이 "형태 측면에서 IBSF 스켈레톤 규정을 준수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이에 영국 대표팀은 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항소했다.<br><br>현재 판정이 유지될 경우 영국 선수단은 해당 헬멧을 대회에서 착용할 수 없다. 항소 결과는 대회가 시작되는 12일 이전인 금요일에 나올 예정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2/05/0000382747_002_20260205150010657.jpg" alt="" /></span><br><br>영국 봅슬레이·스켈레톤 협회(BBSA)는 새 헬멧 디자인이 현행 규정 안에 있다고 믿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해당 헬멧은 2026-27 시즌부터 적용될 IBSF의 새로운 안전 규정을 충족하도록 설계됐으며, 현재 사용 중인 어떤 헬멧보다도 안전성이 입증됐다고 주장했다.<br><br>IBSF 규정에는 헬멧이 충족해야 할 안전 기준과 함께 형태에 대한 조항이 포함돼 있다. 예를 들어 헬멧에는 추가로 부착된 공기역학적 요소가 있어서는 안 된다.<br><br>영국 스켈레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리자 야놀드는 이 상황에 대해 "새로운 장비가 등장하면 검증 과정에서 이러한 논란이 생기는 것은 예상되는 일"이라며 "선수들이 어떤 헬멧을 선호할지는 모르겠지만, 이미 좋은 퍼포먼스를 내고 있고 기존 헬멧으로도 충분히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br><br>이어 "선수들은 어떤 버전의 장비든 만족하고 있으며, 결국 그들의 역할은 눈앞의 경기에 집중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br><br>사진= 연합뉴스, ISBF 공식 홈페이지<br><br> 관련자료 이전 ‘12년 만의 메달 위해’ 6일 신지아→8일 차준환, ‘단체전’ 몸풀기…개인전 ‘리허설’ [2026 밀라노] 02-05 다음 이재용, 2년만에 스포츠외교 시동건다…동계올림픽 개최지 이탈리아로 출국 0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