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만의 메달 사냥 시작… 韓 피겨, 팀 이벤트로 '밀라노 서막' 연다 작성일 02-05 3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6/02/05/0004112720_001_20260205112210959.jpg" alt="" /><em class="img_desc">밀라노 입국하는 피겨스케이팅 신지아. 연합뉴스</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6/02/05/0004112720_002_20260205112211000.jpg" alt="" /><em class="img_desc">임해나와 권예. 연합뉴스</em></span><br>한국 피겨 스케이팅이 '피겨 여왕' 김연아 이후 12년 만의 동계 올림픽 메달 획득을 향한 첫발을 뗀다. 그 시작은 단체전인 팀 이벤트다.<br><br>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은 7일 오전 4시 30분(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산시로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개회식에 앞서 컬링을 비롯해 일부 경기를 진행하며 이미 열기에 돌입했다. <br><br>피겨 스케이팅은 6일 팀 이벤트 아이스댄스 리듬댄스와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회 일정에 들어간다.<br><br>한국 대표팀이 올림픽 팀 이벤트 무대에 서는 것은 안방에서 열린 2018 평창 대회 이후 8년 만이다. 이번 팀 이벤트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이탈리아, 캐나다 등 국제대회 성적 상위 10개국이 출전권을 거머쥐었다.<br><br>현재 페어 팀가 없는 한국은 고심 끝에 남녀 싱글과 아이스댄스 선수들로 팀을 구성해 출전을 확정했다. 현실적으로 상위권 진입은 쉽지 않으나, 개인전 출전 선수들이 현지 빙질과 분위기를 점검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br><br>6일 오후 5시 55분, 아이스댄스의 한나 임해나-권예(경기일반) 조가 가장 먼저 은반 위에 오른다. 캐나다 출신 이중 국적자인 임해나와 올림픽 출전을 위해 2024년 12월 특별 귀화로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한 권예는 주니어 시절인 2021-2022시즌부터 한국 대표로 호흡을 맞춰온 끝에 생애 첫 올림픽 무대를 밟게 됐다.<br><br>이어지는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는 신지아(세화여고)가 출격한다.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연속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은메달을 목에 건 신지아는 남자 싱글의 차준환(서울시청)과 함께 한국 피겨에 12년 만의 올림픽 메달을 안길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 관련자료 이전 정전에 컬링 경기 중단… 김선영-정영석조, 스웨덴 남매에 3-10 패[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02-05 다음 ‘린지 본 피자’에 담은 출전 의지… “가능성 있는 한, 최선 다해 도전”[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0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