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지 본 피자’에 담은 출전 의지… “가능성 있는 한, 최선 다해 도전”[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작성일 02-05 3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본, SNS에 피자 사진 올려 눈길<br>짐 캐리 대사 “기회 있네” 공유</strong><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1/2026/02/05/0002769072_002_20260205112213051.jpg" alt="" /></span></td></tr><tr><td></td></tr></table><br><br>“그럼 기회가 있다는 거네!”<br><br>여자 알파인 스키의 전설 린지 본(42·미국·아래 사진)이 영화 ‘덤 앤 더머’의 명대사를 인용하며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을 향한 도전 의지를 다시 한번 드러냈다.<br><br>본은 5일 밤(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피자 사진을 올리며 “기분이 한결 나아질 것 같다”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피자는 코르티나의 한 유명 식당에서 판매 중인 ‘본 피자’. 알파인 스키 스타들의 단골집으로 알려진 이 식당은 본의 이름을 딴 전용 메뉴를 운영하고 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1/2026/02/05/0002769072_003_20260205112213109.png" alt="" /></span></td></tr><tr><td></td></tr></table><br><br>본은 지난달 31일 스위스 크랑몽타나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에서 점프 후 착지하다 왼쪽 무릎을 다쳤고, 전방십자인대(ACL)가 파열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사실상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 출전이 불투명해진 절망적인 상황이다.<br><br>그러나 본은 이날 일상 사진을 올리며 스스로를 다독였다. 특히 본은 SNS에 “가능성이 있는 한, 최선을 다해 도전할 것”이라는 짧은 문장과 함께 “그럼 내게도 가능성이 있다는 거네?(So you’re telling me there’s a chance?)”라는 영화 덤 앤 더머 대사의 밈을 남겼다.<br><br>본이 이번 동계올림픽에 출전할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안드레아 판체리 이탈리아동계스포츠연맹 수석 주치의는 ACL 파열 상태에서도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여자 활강 은메달을 따낸 소피아 고지아(이탈리아)를 예로 들며, “본은 경험과 신체 능력, 그리고 이 코스에 대한 이해를 모두 갖춘 선수”라며 “출전을 결정한다면 임상적 상태와 의료진 판단이 허용하는 범위라는 뜻이다. 잃을 것은 없다. 도전해볼 만하다”고 말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12년 만의 메달 사냥 시작… 韓 피겨, 팀 이벤트로 '밀라노 서막' 연다 02-05 다음 ‘앙숙’ 美-加 아이스하키, 또 난투극 번질라[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0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