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컬링 1차전부터 오심논란...기권한단 말도 안했는데 심판이 경기 종료 [지금 올림픽] 작성일 02-05 34 목록 <div id="ijam_content"><div class="navernews_end_title"> 컬링 믹스더블 김선영-정영석 조가 스웨덴에 3대10으로 패배한 가운데, 선수들이 기권 선언도 먼저 하지 않았는데 심판이 경기를 종료해 '오심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컬링은 바둑의 '불계승'처럼 사실상 경기를 뒤집기 어렵다면 종료될 수 있지만, 야구처럼 심판이 먼저 개입해 콜드게임을 선언하는 게 아니라 선수가 기권을 먼저 선언해야 합니다. 그런데 심판이 실수로 착각한 듯 먼저 "끝내야 한다"고 말했다는 겁니다. 정영석 선수는 "심판의 1차적 잘못도 있지만 이 무대가 소중한 만큼 경기결과에 상관없이 끝까지 하는 모습 보였어야하는데 개인적으로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div><br> 대한민국 컬링 믹스더블 경기 컬링 예선 1차전. <br><br> 대표팀 '선영석'(김선영∙정영석) 조가 출전해 스웨덴과 맞붙은 가운데, <br><br> 8엔드 경기 중 6엔드까지는 3대10 우리 대표팀이 뒤졌습니다. <br><br> 그런데 여기서 논란의 장면이 나왔습니다. <br><br> [김선영] <br> "원래 첫 번째로는 (심판이) 실수한거. 착각하고 끝내야된다 말한 거라." <br><br> [정영석] <br> "경험해 본 적 없는." <br><br> [김선영] <br> "여태까지 이런적 없긴 한데." <br><br> 갑자기 심판이 경기를 끝내자고 말한 겁니다. <br><br> 컬링은 바둑의 '불계승'처럼 실상 경기를 뒤집기 어렵다면 종료될 수 있지만, 야구처럼 심판이 먼저 개입해 콜드게임을 선언하는 게 아니라 선수가 기권을 먼저 선언해야 합니다. <br><br> 심판이 착각한 듯 오심을 한 겁니다. <br><br> [신미성/대한컬링연맹 상임심판] <br> "어제는 2엔드나 남았고 우리는 12점을 딸 수 있는 상황에서 12점 따면 역전할 수 있는 상황인데 이렇게 종료를 시켰다는 건 심판으로서는 맞지 않는 행동이지 않았을까 생각은 드네요." <br><br> 아쉬움에도 선수들은 다음 경기를 생각했습니다. <br><br> [정영석] <br> "7점 차이고. 2엔드가 남았기 때문에. 힘들다고 판단을 해서 그런 얘기를 했나하고 생각을 했고 저도 당황을 해서 그런걸 제대로 얘기를 못한 부분이 있어서..." <br><br> "하나의 해프닝이라 생각하고, 다음에 더 잘하겠다"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br><br> {액땜했다고 보면 될까?} "그렇게 딱 생각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br><br> [정영석] <br> "저희는 항상 시련 많았어서..." <br><br> [김선영] <br> "이런 경험을 성공의 경험으로 회복할 수 있는 팀이라 장점으로 생각하면 될 거 같습니다." <br></div> 관련자료 이전 '동계올림픽 출전' 러시아 선수, 전쟁 지지 논란[올림픽] 02-05 다음 레슬링 훈련지로 주목받는 전주대…한·일 선수들 '구슬땀' 0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