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엑시언트 수소트럭, 유럽서 누적 주행 2천만㎞ 돌파 작성일 02-05 3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유럽 5개국서 다양한 분야 물류에 활발히 투입 <br>-총 165대 활약 중, 탄소 1만3천t 저감 효과 입증</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529/2026/02/05/0000075992_001_20260205093411484.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현대차 제공)</em></span><br><br>[더게이트]<br><br>현대자동차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이 유럽에서 누적 주행거리 2000만㎞를 달성했다. 2020년 10월 스위스에서 첫 운행을 시작해 2024년 6월 누적 주행거리 1000만㎞를 넘긴 데 이어1년 반 만이다.<br><br>5일 현대차에 따르면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냉장·냉동밴, 청소차, 후크리프트 컨테이너, 크레인 등 다양한 특장 차량으로 개발돼 스위스,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등 유럽 5개국에서 총 165대가 운행되고 있다.<br><br>독일에서는 수소 상용차 임대 전문기업 등 수소 분야 대표 기업들이 110여 대를 구매해 자국 슈퍼마켓 체인 물류에 활용 중이다. 프랑스에서는 파리, 리옹, 페이 드 라 루아르, 부르고뉴 지역에서 청소차, 후크리프트, 크레인 특장 부문에 수소전기트럭을 사용하고 있다. 스위스, 네덜란드, 오스트리아에서는 식료품, 음료, 공업 섬유 물류 분야에서 수소전기트럭이 적극적으로 활용 중이다.<br><br>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주행 중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아 탄소 배출 저감 효과가 있다. 유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일반 디젤 상용 트럭이 누적 주행거리 2000만㎞를 운행했을 때와 비교해 약 1만3000t에 달하는 탄소를 줄일 수 있다. 이는 소나무 약 150만 그루가 연간 흡수하는 탄소량과 같다.<br><br>현대차는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누적 주행거리 2000만㎞ 달성 과정에서 확보한 주행거리, 수소 소비량, 연료전지 성능 등의 데이터를 분석해 향후 수소연료전지 기술에 적용할 계획이다.<br><br>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북미에서도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 지역 진출 3년 만인 지난해 12월 누적 주행거리 100만 마일(약 160만㎞)을 달성했다. 북미에서는 캘리포니아 항만 탈탄소화 사업인 '캘리포니아 항만 친환경 트럭 도입 프로젝트(NorCAL ZERO)'와 조지아주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친환경 물류체계인 HTWO 로지스틱스 솔루션, 캐나다 브리티시 콜롬비아주 등에서 63대가 운행 중이다.<br><br>현대차 관계자는 "스위스에서 첫 발을 내딛은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이 유럽 각 지역 진출에 이어 북미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하는 등 전 세계 파트너들과 다양한 분야에서 탄소 배출 감축에 기여하고 있다"며 "현대차는 수소 상용차가 친환경 모빌리티 솔루션으로서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믿을 수 없어, 너무 감사해요" 악몽 떨쳐낸 요정, 밀라노 '감격 입성' 02-05 다음 1위·1위·1위…'쇼미더머니12' 압도적 화제성, 랩 배틀 더 피튀긴다 0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