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못 나올 뻔…'미니언즈' 피겨, 저작권 극적 승인 [소셜픽] 작성일 02-05 2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37/2026/02/05/0000476954_001_20260205084017042.jpg" alt="" /></span><br>피겨스케이팅 경기의 분위기를 크게 좌우하는 것이 바로 음악입니다.<br><br>그런데 한 선수가 음악 저작권 때문에 올림픽에 나가지 못 할 뻔했습니다.<br><br>영화 속 '미니언즈'를 꼭 닮은 의상을 입고 유쾌한 웃음으로 시작하는 쇼트 프로그램.<br><br>스페인의 과리노 사바테 선수는 2025-2026 시즌 내내 영화 음악의 리믹스에 맞춘 연기를 선보였습니다.<br><br>그런데 저작권자인 유니버설 픽처스 측이 올림픽에서 음악 사용을 허락하지 않으면서, 경기를 코앞에 두고 구성을 완전히 바꿔야 하는 상황에 놓였습니다.<br><br>마돈나의 곡을 사용하는 미국의 앰버 글렌 선수도 저작권을 둔 갈등에 공감한다는 듯 지원 사격을 했습니다.<br><br>[앰버 글렌/피겨 스케이팅 선수 : 미니언즈 이야기를 지금까지 지켜봐 왔어요. 4곡 중에 3곡의 저작권은 승인을 받았다고 들었어요. 올림픽에서 '미니언즈'를 볼 거라고 말해 왔는데 거짓말쟁이가 되고 싶지 않아요.]<br><br>결국 유니버셜 측은 물론 리믹스 음악의 프로듀서도 "예술은 권리를 따지지 않는다"며 사용을 승인했습니다.<br><br>국제빙상경기연맹(ISU)은 "통일된 저작권 시스템이 없는 음악 산업의 구조 문제"라면서 복잡한 심경을 내비쳤는데요.<br><br>다행히 이번 올림픽 남자 피겨스케이팅에서 '미니언즈'를 보게 될 것 같습니다.<br><br>[화면출처 Spanish Figure Skating Championships·유튜브 'cloudy8942' 'SkatingISU'·인스타그램 'amberglenniceskater' 'juanalcarazmusic' 'tomi_spain'] 관련자료 이전 차준환·엔하이픈 성훈 밀라노 입성하자…이탈리아 공항이 '들썩들썩' 02-05 다음 <경륜> 최강자 총출동! 올해 첫 대상경륜 스피드온배 13~15일 개최 0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