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봉장' 컬링 김선영-정영석, 스웨덴 남매팀에 완패 작성일 02-05 4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믹스더블 라운드 로빈 첫 경기서 3-10 완패<br>이날 오후 개최국 이탈리아와 맞대결</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6/02/05/0000912894_001_20260205083418014.jpg" alt="" /><em class="img_desc">컬링 믹스더블 국가대표 김선영(왼쪽)과 정영석이 5일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웨덴과의 라운드로빈 첫 경기에서 투구를 하고 있다. 코르티나담페초=연합뉴스</em></span><br><br>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 선봉장으로 나선 컬링 믹스더블의 김선영(강릉시청)-정영석(강원도청)이 유럽의 벽을 실감했다.<br><br>김선영-정영석(팀 선영석)은 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컬링 믹스더블 라운드로빈 1차전에서 스웨덴에 3-10으로 졌다. 이번 대회는 7일 개회식으로 막을 올리지만, 컬링 믹스더블 경기는 이틀 먼저 일정을 시작했다. 이에 따라 팀 선영석은 한국 선수단 중 가장 먼저 경기를 치렀다.<br><br>지난해 12월 올림픽 퀄리피케이션(OQE·올림픽 최종 진출전)을 통해 한국 컬링 믹스더블 사상 최초로 자력 진출권을 따낸 팀 선영석은 기세를 몰아 메달도 노려본다는 각오지만, 첫 경기에선 스웨덴의 벽을 넘지 못했다. 스웨덴의 '친남매 팀' 이사벨라 브라노와 라스무스 브라노는 2024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강호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6/02/05/0000912894_002_20260205083418069.jpg" alt="" /><em class="img_desc">컬링 믹스더블 김선영(오른쪽)과 정영석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라운드로빈 첫 경기에서 스웨덴에 3-10으로 패한 후 서로를 격려하고 있다. 코르티나담페초=뉴스1</em></span><br><br>김선영-정영석은 1엔드 후공에서 정전 해프닝을 겪고도 1점을 선취했다. 이후 2엔드에서 2점을 내줬지만, 3엔드 후공에서 다시 2점을 적립해 3-2로 앞서갔다. 그러나 중반 이후부턴 브라노 남매에게 완전히 주도권을 내줬다. 4엔드 후공을 잡은 스웨덴에 3점을 내주며 재역전당했고, 5엔드엔 후공을 잡고도 무려 4점을 스틸당해 격차가 3-9로 벌어졌다.<br><br>팀 선영석은 6엔드에서 파워 플레이(방어용 스톤을 옆으로 치워 다득점을 노리는 전략)를 선택해 마지막 승부수를 띄웠지만 오히려 1점을 스틸 당했다. 2개 엔드를 남기고 3-10까지 격차가 벌어지자 김선영과 정영석은 패배를 시인하며 상대에게 악수를 청했다.<br><br>1패를 안은 팀 선영석은 이날 오후 6시5분 같은 장소에서 2차전을 치른다. 상대는 홈팀 이탈리아의 스테파니아 콘스탄티니-아모스 모사네르다. 이들은 2022 베이징 대회에 이어 2연패를 노린다.<br><br> 관련자료 이전 이탈리아가 들썩…차준환 입국에 아수라장 된 밀라노 공항 02-05 다음 미쳤다! K피겨 인기 이정도였어? '韓 피겨왕자' 차준환 등장에 현지팬들 열광...밀라노 공항 '마비' 0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