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첫날부터 '정전'…컬링장서 황당 해프닝 [2026 밀라노올림픽] 작성일 02-05 4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밀라노올림픽, 개막식 앞두고 경기 일정 돌입</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5/2026/02/05/0005247066_001_20260205081511506.jpg" alt="" /><em class="img_desc">불 꺼진 컬링 믹스더블 라운드로빈 경기장./사진=연합뉴스</em></span><br>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개막에 앞서 경기 일정 첫날부터 경기장에 정전이 발생하는 황당한 상황이 벌어졌다.<br><br>5일(한국시간) 대회 컬링 믹스더블 라운드로빈 1차전이 열린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선 경기가 시작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정전이 발생했다.<br><br>이번 대회는 7일 오전 4시30분부터 밀라노 산시로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막을 올리는데, 이에 앞서 이날 컬링 믹스더블 라운드로빈으로 경기 일정에 돌입했다.<br><br>각 시트에서 1엔드가 한창 진행되고 있을 때 정전이 발생했고 장내가 어두컴컴해지고 전광판도 꺼지면서 선수들은 경기를 중단해야 했다. 대한민국 선수단을 통틀어 첫 경기에 나선 김선영(강릉시청)ㆍ정영석(강원도청)을 비롯한 선수들은 조치가 이뤄지는 동안 전략을 상의하는 등 차분한 모습을 보였다.<br><br>대기가 길어지자 김선영은 상대 스웨덴 선수인 이사벨라 브라노와 함께 브룸을 들고 기타를 연주하는 듯한 동작으로 익살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조명과 전광판이 다시 켜지자 관중석에서는 박수가 터져 나왔고 다시 경기가 이어졌다.<br><br>이번 올림픽은 밀라노와 400㎞가량 떨어진 코르티나담페초를 비롯해 이탈리아 곳곳에서 분산 개최된다.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은 1950년대에 세워진 곳으로, 1956년 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개회식과 피겨스케이팅, 아이스하키 등 경기가 열린 바 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정전 속에 막 오른 올림픽… 한국 컬링, 시작부터 흔들 02-05 다음 '재혼' 전수경, 친오빠 사망했다…"첫째는 익사, 둘째는 뇌염" 父 고백 ('아빠하고')[종합] 0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