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 못간 北, 백두산서 '전국 겨울철체육대회' 개최 작성일 02-05 2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05/PYH2024020521440004200_P4_20260205070811217.jpg" alt="" /><em class="img_desc">2024년 당시 진행된 전국겨울철체육경기대회 개막식<br>(서울=연합뉴스) '2024년 전국 겨울철 체육경기대회'가 지난 4일 삼지연시 백두산지구체육촌 빙상호케이(하키)경기관에서 개막했다고 조선중앙TV가 5일 보도했다. 대회에는 대성산체육단, 수산성체육단, 사자봉체육단, 김책제철련합기업소체육단 등이 참가했으며 빙상호케이(하키), 스키 등 빙상종목 50여개가 진행된다고 전했다. [조선중앙TV 화면] 2024.2.5 <br>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하지 못한 북한이 '2026년 전국겨울철체육경기대회'를 개최해 올림픽행 실패의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br><br> 조선중앙통신은 5일 대회 개막식이 전날 양강도 삼지연시 백두산 지구 체육촌 빙상호케이(아이스하키)경기관에서 진행됐다고 보도했다.<br><br> 백두산 지구 체육촌은 해발 1천600m의 베개봉 일대에 조성된 북한의 동계스포츠 단지로, 빙상 경기장과 스키 슬로프, 선수 숙소 등을 갖춘 것으로 알려져 있다.<br><br> 통신은 이번 대회에 "빙상호케이, 빙상휘거(피겨스케이팅), 스키를 비롯한 5개 종목의 50여개 세부종목경기가 진행되게 된다"고 전했다. <br><br> 개막식 연설자는 이번 대회와 관련해 "겨울철 체육 종목 기술을 또 한번 비약시키는 중요한 계기"라고 강조했다.<br><br> 동계스포츠 국제무대에서 존재감이 크지 않은 북한은 오는 7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막하는 동계 올림픽에 선수단을 출전시키지 못했다. <br><br> 북한이 그나마 강점으로 내세우던 피겨스케이팅에서도 '간판' 렴대옥-한금철 조가 밀라노행 티켓 확보에 실패했다. <br><br> 마지막 기회였던 작년 9월 동계 올림픽 피겨 추가 예선전 퀄리파잉 대회에서도 11개 팀 중 10위에 그쳐 상위 3팀에 주어지는 출전권을 놓쳤다.<br><br> 북한의 동계올림픽 출전은 2018년 평창 대회가 마지막이다. 당시에는 여자 아이스하키 종목의 남북한 단일팀 출전 선수 12명 등 총 5개 종목에 22명을 파견했다.<br><br> 북한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를 이유로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 하계올림픽에 선수단을 내보내지 않았고, 이에 국제올림픽위원회(IOC)로부터 징계를 받아 2022년 말까지 국가올림픽위원회(NOC) 자격을 잃으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했다.<br><br> id@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이종범, '야구 NO' 아이돌 댄스 푹 빠진 손자에 호통…"배트 들어야지" (슈돌)[전일야화] 02-05 다음 스웨덴 남매 조에 ‘완패’…‘韓선수단 선봉’ 컬링 믹스더블, 라운드로빈 첫판서 패배[밀라노 코르티나 2026] 0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