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남매 조에 ‘완패’…‘韓선수단 선봉’ 컬링 믹스더블, 라운드로빈 첫판서 패배[밀라노 코르티나 2026] 작성일 02-05 3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컬링 믹스더블 라운드로빈 1차전<br>스웨덴 ‘남매’ 조에 3대10 완패<br>이탈리아·스위스와 2·3차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1/2026/02/05/0004586850_001_20260205071412768.jpg" alt="" /><em class="img_desc">컬링 믹스더블 국가대표 김선영과 정영석이 4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스웨덴과의 라운드로빈 1차전을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em></span><br><br>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선봉으로 출격한 컬링 믹스더블의 김선영(강릉시청)·정영석(강원도청) 조가 완패를 당하며 고개를 숙였다.<br><br>김선영·정영석은 4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올림픽 믹스더블 라운드로빈 첫 경기에서 스웨덴의 이사벨라 브라노·라스무스 브라노에게 3대10으로 졌다.<br><br>혼성 2인조 경기인 컬링 믹스더블은 총 10개 팀이 출전해 라운드로빈을 먼저 치러 상위 4개 팀이 준결승에 진출해 최종 순위를 가리는데, 김선영·정영석은 1패로 라운드로빈을 시작했다.<br><br>김선영·정영석에게 첫 경기 패배를 안긴 이사벨라 브라노와 라스무스 브라노는 친남매로, 2024년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을 합작한 팀이다.<br><br>이날 김선영·정영석은 1엔드 후공에서 1점을 선취하며 앞서 나갔다.<br><br>2엔드와 3엔드에서는 2점씩 주고 받으며 3대2로 리드를 유지했다.<br><br>하지만 4엔드에서 3점을 내주며 흔들렸고 5엔드에서는 4점을 빼앗겨 3대9로 밀렸다.<br><br>김선영·정영석은 6엔드에서 ‘파워플레이’ 승부수를 던지며 반등을 노렸지만 1점을 더 내주고 격차를 좁히지 못했고 결국 3대10 상황에서 패배를 인정해야만 했다.<br><br>파워플레이란 믹스더블 경기에서 첫 투구 전 하우스 바깥(선공 팀), 하우스 안(후공 팀)에 미리 놓는 스톤 2개를 후공에 유리하도록 옆으로 치워놓을 수 있는 규정을 말한다.<br><br>김선영·정영석은 5일 오전 10시 5분 개최국 이탈리아, 오후 7시 5분 스위스와 같은 장소에서 연달아 라운드로빈 2·3차전을 치른다.<br><br>한편 이날 경기가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천장 일부를 제외한 장내 조명이 모두 꺼져 5분여 간 경기가 중단되는 해프닝이 있었다.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은 1950년대 건설된 곳으로, 1956년 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개회식과 피겨스케이팅, 아이스하키 등 경기가 열린 바 있다.<br><br> 관련자료 이전 동계올림픽 못간 北, 백두산서 '전국 겨울철체육대회' 개최 02-05 다음 대충격! "술 마셨고, 차 없애" 헝가리 귀화에도 "한국 선수들과 훈련 중"...음주 파문 후 떠난 김민석, 대표팀과 함께 구슬땀 0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