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올림픽] 컬링 믹스더블, 2차전도 험난…디펜딩 챔프와 격돌 작성일 02-05 3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05/PYH2026010718220001300_P4_20260205063110683.jpg" alt="" /><em class="img_desc">올림픽 앞두고 훈련하는 컬링 김선영-정영석<br>(진천=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컬링 믹스더블에 출전하는 김선영, 정영석이 7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훈련하고 있다. 2026.1.7 ondol@yna.co.kr</em></span><br><br>(밀라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첫 판에서 완패한 컬링 믹스더블의 김선영(강릉시청)과 정영석(강원도청)이 두 번째 경기에선 디펜딩 챔피언인 개최국 이탈리아 조를 상대한다.<br><br> 김선영-정영석은 5일 오후 6시 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스테파니아 콘스탄티니-아모스 모사네르(이탈리아)와 올림픽 라운드로빈 2차전에 나선다.<br><br> 혼성 2인조 경기인 컬링 믹스더블에는 총 10개 팀이 출전해 라운드로빈을 먼저 치르며, 상위 4개 팀이 준결승에 진출해 최종 순위를 가린다.<br><br> 김선영-정영석은 올림픽 최종 예선인 퀄리피케이션이벤트(OQE) 플레이오프(PO)를 거쳐 어렵게 이번 대회 출전권을 따내 한국 선수로는 2018년 평창 대회의 장혜지-이기정 이후 8년 만에 올림픽 믹스더블 종목에 도전하고 있다.<br><br> 이들은 이날 오전 첫 경기에선 스웨덴의 '친남매 조' 이사벨라 브라노-라스무스 브라노에게 3-10으로 완패했다.<br><br> 이어서 만날 콘스탄티니-모사네르 조는 직전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 우승팀으로, 당시 '11전 전승'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며 이탈리아에 사상 첫 올림픽 컬링 메달을 안긴 바 있다.<br><br> 이후 각자 남자·여자팀에 집중하느라 믹스더블로는 함께 경기에 출전하지 않고도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금메달을 합작했다.<br><br> 모사네르가 쇼트트랙 스타 아리아나 폰타나, 알파인스키의 대표주자 페데리카 브리뇨네 등과 함께 개회식 기수로 낙점될 정도로 이들 조는 이번 올림픽 개최국 이탈리아가 내세우는 간판이다.<br><br> 특히 여자 선수인 콘스탄티니가 컬링 경기가 열리는 코르티나담페초 출신이라 압도적인 응원을 받을 것으로 예상돼 김선영-정영석에게는 더욱 부담스러운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br><br> songa@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스타트할 때 '텅텅'…빙속 대표팀, 낯선 밀라노 경기장 적응 '관건'[2026 동계올림픽] 02-05 다음 [내일의 올림픽] 피겨 팀 이벤트 시작…한국, 8년 만에 출격 0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