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3급 이덕화, 3년 간병한 아내+쇼크로 옆 병실서 돌아가신 父에 애틋(유퀴즈)[어제TV] 작성일 02-05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wkl5QNdl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3c78a785cd180574b4c5574142c122d9f2c8c5d4a0fb6df57ad0bef4b2d92ec" dmcf-pid="3rES1xjJh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05/newsen/20260205062256662kehl.jpg" data-org-width="640" dmcf-mid="1Fz6LypXS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5/newsen/20260205062256662keh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2d15292c80feed8de593e4cca7a4c2ec664e93c44d110e3594160c3f18bb03d" dmcf-pid="0mDvtMAiy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05/newsen/20260205062256843jcve.jpg" data-org-width="640" dmcf-mid="tZ6Lw3V7y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5/newsen/20260205062256843jcv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pswTFRcnlp"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f183f4e31f39091d300efa83b24eff5f8bf58204d8bbf820ea3a745a249745e9" dmcf-pid="UkjIH8oMW0" dmcf-ptype="general">'이덕화 "나 3년 간호한 아내 75세에도 애칭 이쁜이, 부친과 작품 못해 속상"'</p> <p contents-hash="62450d650a29558484debb0ee6e028599d862a1fd98da23b584ea9e1920dfe9e" dmcf-pid="uEACX6gRl3" dmcf-ptype="general">배우 이덕화가 병간호를 해준 아내와 자신의 사고로 인해 쇼크로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8e637e941a549dfdbf418fc23134db85d399de3d3ea2f61a89c7ad471ac59afa" dmcf-pid="7DchZPaehF" dmcf-ptype="general">2월 4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330회에는 배우 이덕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7ae4aa3ff9f85e0e6836e93d9aefeb38f76624c2ff5aed2d33442ad4e8aa3ae5" dmcf-pid="zwkl5QNdlt" dmcf-ptype="general">이날 '유퀴즈'를 위해 가발까지 새로 맞추고 나온 사실을 자랑하던 이덕화는 맡은 배역에 따라 가발 스타일도 달라지는데 "요새는 좋은 역할이 안 온다. 에전엔 정의롭고 권선징악의 '권선'이지 '징악'은 안 했는데 요즘 거의 악이다. 후덕해아지 악덕이 뭐냐"고 장난스레 하소연했다. </p> <p contents-hash="1449e5405fc0b8d74df11c2b71569202b90fd4123b898aea9ca1b093c05bf30a" dmcf-pid="qrES1xjJv1" dmcf-ptype="general">자연스럽게 배우였던 아버지 고(故) 이예춘도 언급됐다. 이덕화는 본인도 연기를 하게 된 데 아버지의 영향이 컸다며 "아버지가 안 계셨으면 '연기해야겠다'라는 생각이 추호도 없었을 거다. 그분은 저보다 더 나쁜 역할을 많이 하셨다. 학교에서 단체로 극장 구경할 때 '아버지 무슨 영화에서 나쁜 역이시냐'고 꼭 물어봤다. '그거 안 보는 게 나을걸?'이라고 하시면 안 가고. 나쁜 역할로 나오면 애들이 놀렸다. '네 아버지 나쁜놈이야'라고. 그래서 안 갔다. 착한 역할을 하신 적 있는데 그때는 동네에서 힘 좀 주고 다녔다"고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c2cd93a61f0aea59505f8709eec5b45b8a8d2a13ff11ecaece5a0ae06ae94f8e" dmcf-pid="BmDvtMAiy5" dmcf-ptype="general">동양방송 1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하이틴 스타로 사랑받던 이덕화는 인기 정점에 있던 20대 중반 갑작스럽게 오토바이 사고를 당했다. 이덕화는 "젊은 친구들 데뷔해서 박수 받고 또 좋은 작품에 출연해서 위치가 좋아지면 조금 덜 조심하게 된다. 제가 애들말로 '너희들 조금 잘나간다고 까불지 마라'고 한다. 까부는 순간 사고도 나고 큰일이 닥치니까"라며 본인의 경우도 그렇게 난 사고임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ab84d4a0647fb60c720970cdf33a000d722d9804c27f45f156cd3a1204ce2381" dmcf-pid="bswTFRcnSZ" dmcf-ptype="general">이덕화는 20대에 오토바이 사고를 당해 14일 동안 의식불명에 빠지고 50번 이상 수술을 받았으며, 3년간 병원 신세를 지고 지체장애 3급 판정을 받았다. 이덕화는 당시 10톤 가까이 되는 만원버스와 400㎏이 나가는 오토바이에 깔려 50-60m를 끌려갔다며 "청바지를 입고 있었는데 허리띠만 남고 가죽재킷을 입고 있었는데 목만 남았다. 다 없어졌다. 치료를 수술실에서 받을 정도였다. 꿰맨 걸 대충 헤아려보니 2000-3000바늘 되는 것 같다. 매일 의사선생님이 '오늘이 고비예요'라고 했는데 내가 14일 만에 깨어난 거다. 진통제 없이 단 1시간도 못 버티는 고통 속에서 살았다. 동료들이 보고 가면 '쟤 못 살겠더라'라고 전해서 미리 조의금 걷고 묵념하고 그랬다"고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8e559ed2d1610506f26b1b73a570d5e63fcc66b1aff916ae1f7177a0f3fec4f4" dmcf-pid="KOry3ekLhX" dmcf-ptype="general">같은 시기 고 이예춘 역시 혈압으로 쓰러졌다. 이덕화는 "휴양도 하시고 투병 끝에 몸이 많이 좋아지셨다. 내가 사고나는 바람에 쇼크에 일찍 돌아가셨다. 내 바로 옆 병실에 계셨다. 몸이 많이 쇠약해지셔서 거기서 돌아가셨다"며 "빈소에서 절도 못 했다. 걷지를 못하는 상태여서 절이 안 되더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f788f4b1933f174fae74cd89f4645627d4f294dc3fc6d8fd7abd077d09c1a3c" dmcf-pid="9ImW0dEoSH" dmcf-ptype="general">이덕화는 아버지와의 사연을 더 전했다. 자신이 낚시를 하고 있으면 불편한 몸에도 1시간이나 배를 몰고 와 보온병에 타온 따뜻한 커피 한 잔을 건네주고 가셨다고. </p> <p contents-hash="a25485b8971b073f8a01763e0e9ec7055cb50f2dc9ca52a7bb68b0f14b7ddf1e" dmcf-pid="2CsYpJDgWG" dmcf-ptype="general">이덕화는 이런 아버지가 자신이 좋은 작품에 들어가는 걸 못 보고 돌아가셨다며 "내 옆 병실에 계셨는데 엄마가 내 방으로 오더니 아버지가 이상하다고 하더라. 벽을 잡고 겨우 몇 발자국 갈 정도였는데 옆방으로 뛰어갔다. 침대를 밀고 내려간 거다. 중환자실로. 엘리베이터에 침대를 밀고 탔는데 손을 꽉 잡고 갔는데 툭 떨어지더라. 난 영화에서만 그런 줄 알았는데 진짜 그렇더라. 그 순간 놓치면서 '어?'했는데 그게 끝이었다"고 전했다. 이덕화는 "영화라도 한 편 찍었음 좋았지. 그걸 못 해본 게 아쉽다. 이름은 안 나가도 한 화면에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5468596ae3828c83c3f3e398536d37dd1a58a26aa4607e4177849679ff83922f" dmcf-pid="VlIHunrNSY" dmcf-ptype="general">또 이덕화는 병원 신세를 지던 당시 아내의 극진한 보살핌도 전했다. 당시 약혼한 사이도 아닌 여자친구일 뻔했던 아내가 "병원에 와서 숙식하며 3년간 고생했다"는 것. 이덕화는 "언니들이 잡으러 오면 며칠 잡혀갔다가 다시 왔다. 죽을지 살지 모르는 사람을 믿고 거기서 3년 고생을 했다"며 아내를 다시 만나지 못한다면 다음 생에는 사람이 아닌 것으로 태어나고 싶다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0a07bdcd4030323cf5c65548f0c6a3255813168a58ee1c912502909289104b0e" dmcf-pid="fSCX7LmjhW" dmcf-ptype="general">이덕화는 이런 아내를 지금가지 '이쁜이'라고 부른다며 "일흔 넘어서도 슈퍼에 따라가 '이쁜아, 이거 여기 있다'고 하면 옆 사람들이 아기가 오는 줄 안다. 그런데 할머니가 들어오는 거다. 그냥 지금도 '이쁜아'라고 한다. 75살인데"라며 여전히 지극한 사랑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55a3f4dcc669cb61ea1bbf62d2f6847b3a24ad99b54513c359902a74be729905" dmcf-pid="4vhZzosAWy"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294dd3ba9ae678d182f03cd754ebf751656c472d9e22e961745a355717a67c19" dmcf-pid="8Tl5qgOcWT"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수경 97세 父 “첫째 익사, 둘째 뇌염 사망” 두 아들 잃은 가족사(아빠하고3)[어제TV] 02-05 다음 이특, 팬들 당황케 한 노출 셀카 “공짜로 봐도 됨?” 품에 꼭 안은 사랑까지 0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