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긴장 대신 설렘…피겨 신지아, 생애 첫 올림픽 무대 입성 작성일 02-05 2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05/PYH2026020500510001300_P4_20260205054910047.jpg" alt="" /><em class="img_desc">밀라노 입국하는 피겨스케이팅 신지아<br>(밀라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피겨스케이팅 신지아가 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말펜사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2026.2.5 dwise@yna.co.kr</em></span><br><br> (밀라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생애 첫 올림픽 무대를 앞둔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간판 신지아(세화여고)의 얼굴에서는 긴장감을 찾아보기 어려웠다.<br><br> 신지아는 5일(한국시간) 설렘과 기대가 묻어나는 표정으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결전지인 이탈리아 밀라노에 입성했다.<br><br> 밀라노 말펜사 공항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낸 신지아는 환하게 웃으며 "어제까지는 올림픽에 출전한다는 실감이 나지 않았는데, 이제는 조금씩 실감 나는 것 같다"며 "마냥 설렌다"고 말했다.<br><br> 주니어 시절부터 한국 피겨 여자 싱글 간판으로 활약해온 신지아는 시니어 무대에 데뷔한 2025-2026시즌 다소 부진한 성적을 냈다.<br><br> 체형 변화로 인해 점프가 흔들리면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그랑프리 시리즈 2개 대회에서 모두 입상에 실패했다.<br><br> 그는 지난 달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반등하는 듯했으나 지난 달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ISU 4대륙선수권대회에서 점프가 다시 흔들리면서 6위에 머물렀다.<br><br> 올림픽 리허설 무대를 망친 탓일까. 그는 귀국길에서 어두운 표정으로 인터뷰 요청을 사양하기도 했다.<br><br> 그러나 이날 신지아는 멘털을 당당히 재무장한 듯 보였다.<br><br> 그는 "4대륙선수권대회 쇼트 프로그램에선 실수가 많았지만, 프리스케이팅에서 어느 정도 만회했다고 생각하며 자신감을 되찾았다"고 말했다.<br><br> 신지아는 올림픽을 앞두고도 평소와 다름없는 루틴을 유지한다.<br><br> 그는 "올림픽이라고 해서 특별한 음식을 준비했다거나, 휴식 시간에 즐길 것들을 따로 가져오진 않았다"며 "쉬는 시간에는 그동안 좋은 연기를 펼쳤던 영상들을 돌려보며 대회 준비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br><br> 이번 올림픽에는 부모님이 현장을 찾아 든든한 버팀목이 될 예정이다.<br><br> 신지아는 "부모님이 곁에 계신다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된다"며 "자신감을 잃지 않고 이번 대회에 임하겠다"고 다짐했다.<br><br> cycle@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오버워치 내러티브 팀 "본격적인 서사 가동, 1년 단위 대형 스토리로 몰입도 극대화" 02-05 다음 박보검 진정성 통했다.... ‘보검 매직컬’ 반짝일 예감 [줌인] 0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