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일정 첫날부터 '정전'…컬링장 황당 해프닝 작성일 02-05 5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2/05/0001330417_001_20260205044211371.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4일(현지시간)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컬링 믹스더블 라운드로빈 경기가 열린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일부 조명과 스코어보드, 전광판이 정전돼 경기가 중단되고 있다.</strong></span></div> <br>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개막에 앞서 경기 일정이 시작된 첫날부터 경기장이 정전되는 황당한 상황이 일어났습니다.<br> <br> 오늘 대회 컬링 믹스더블 라운드로빈 1차전이 열린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선 경기가 시작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정전이 발생했습니다.<br> <br> 이번 대회는 7일 오전 4시 30분부터 밀라노 산시로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개회식으로 막을 올리는데, 그에 앞서 이날 컬링 믹스더블 라운드로빈으로 경기 일정에 돌입했습니다.<br> <br> 각 시트에서 1엔드가 한창 진행되고 있을 때 정전이 발생, 장내가 어두컴컴해지고 전광판도 꺼지면서 선수들은 경기를 중단해야 했습니다.<br> <br> 대한민국 선수단을 통틀어 첫 경기에 나선 김선영(강릉시청)-정영석(강원도청)을 비롯한 선수들은 조치가 이뤄지는 동안 전략을 상의하는 등 비교적 차분히 기다렸습니다.<br> <br> 대기가 다소 길어지자 김선영은 상대 스웨덴 선수인 이사벨라 브라노와 함께 브룸을 들고 기타를 연주하는 듯한 동작으로 익살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br> <br> 조명과 전광판이 다시 켜지자 관중석에서는 박수가 터져 나왔고, 이내 경기는 재개됐습니다.<br> <br> 10분이 채 지나지 않아 상황이 수습되긴 했으나 경기 일정 첫날부터 일어난 정전은 이번 대회 준비 과정을 둘러싸고 이어진 우려를 더 키우게 됐습니다.<br> <br> 이번 올림픽은 밀라노와 400㎞가량 떨어진 코르티나담페초를 비롯해 이탈리아 곳곳에서 분산 개최됩니다.<br> <br>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은 1950년대 건설된 곳으로, 1956년 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개회식과 피겨스케이팅, 아이스하키 등 경기가 열린 바 있습니다.<br> <br> (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카드(KARD) 전지우, 솔로 EP ‘(EX)IST’ 트랙리스트 공개···타이틀곡 ‘Home Sweet Home’ 02-05 다음 [올림픽] '대한민국 첫 출격' 컬링 믹스더블, 스웨덴 남매에 완패 0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