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앞에 먼저 올린 '기도 한 줄'… 밀라노-코르티나 향하는 태극전사들, 교계의 중보 속으로 작성일 02-05 5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생명과 안전을 우선한 기도... "단 한 명의 부상자도 없기를"<br>공정한 승부와 온전한 기량 발휘, 결과보다 과정에 담긴 신앙<br>경쟁의 무대에서 믿음의 증인으로... 스포츠 선교의 또 다른 현장</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6/02/05/0000148852_001_20260205012709890.png" alt="" /><em class="img_desc">지난 28일 충북 진천 챔피언하우스 2층 국가대표선수촌교회에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기독 선수와 관계자들이'대한민국 선수단 파송 및 필승기원 감사예배'를 드렸다. /사진=한국올핌픽선교회</em></span></div><br><br>[STN뉴스] 류승우 기자┃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을 위한 교계의 중보기도가 본격화됐다. 성적과 메달을 넘어 선수들의 안전과 건강, 공정한 경기, 신앙의 고백까지 아우르는 기도는 스포츠 현장을 향한 교회의 역할과 의미를 다시 부각시키고 있다.<br><br>2026년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을 위해 교계가 한마음으로 중보기도에 나섰다. 이번 기도 제목의 출발점은 성적이 아닌 '생명'이었다.<br><br>급변하는 기후와 강도 높은 경기 일정 속에서도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훈련과 실전 전 과정에서 부상 없이 보호받기를 바라는 간구가 중심에 놓였다. 이는 승패 이전에 안전과 건강을 우선하는 신앙적 태도를 분명히 드러낸 대목이다.<br><br><strong>실력 발휘와 공정한 승부… 결과보다 과정에 방점</strong><br><br>기도는 이어 선수들이 수년간 쌓아온 훈련과 인내가 헛되지 않도록, 긴장과 부담을 이겨내고 각자의 기량을 온전히 발휘하게 해 달라는 내용으로 확장됐다.<br><br>시차 적응과 컨디션 조절, 공정한 판정 속에서의 정정당당한 승부, 그리고 성숙한 스포츠맨십의 실천 역시 주요 기도 제목으로 공유됐다. 메달의 색깔보다 과정의 정직함을 중시하는 시선이 읽힌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6/02/05/0000148852_002_20260205012709941.png" alt="" /><em class="img_desc">지난 28일 충북 진천 챔피언하우스 2층 국가대표선수촌교회에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기독 선수와 관계자들이'대한민국 선수단 파송 및 필승기원 감사예배'를 드렸다. /사진=한국올핌픽선교회</em></span></div><br><br><strong>믿음의 고백과 스포츠 선교… 복음의 통로로 쓰임 받기를</strong><br><br>특히 눈길을 끄는 부분은 믿음의 선수들을 위한 영적 중보다. 말씀과 기도로 담대함을 얻고, 성령의 능력으로 육체의 한계를 넘어서는 신앙적 체험을 하게 해 달라는 고백이 담겼다.<br><br>선수촌과 경기 현장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복음의 통로'로 쓰임 받기를 바라는 기도는 스포츠 선교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한다.<br><br><strong>선수단·코칭스태프·가족까지… 기도의 범위 넓혀</strong><br><br>이번 중보기도에는 선수 개인을 넘어, 현지에 파송되는 사역자들과 스포츠 선교 사역, 선수들을 뒷받침하는 코칭스태프의 지혜, 고국에서 기도로 동행하는 가족들의 평안을 위한 간구도 포함됐다. 올림픽이라는 거대한 무대 뒤편의 공동체까지 함께 품는 기도다.<br><br><strong>쇼트트랙부터 컬링까지… 기독 선수단 명단 공개</strong><br><br>이번 기도에 이름을 올린 기독 선수단에는 선수단장 이수경, 부단장 김택수(선수촌장)를 비롯해 경기임원 기 헤임스(컬링), 선수 김소희·정동현(알파인스키), 김선영·설예지·설예은(컬링), 김지수·석영진(봅슬레이), 홍수정(스켈레톤), 정혜선(루지), 황대헌·신동민·노도희(쇼트트랙), 정재원(스피드스케이팅), 이승훈(프리스타일스키) 등이 포함됐다.<br><br><strong>경쟁의 무대이자 신앙의 자리… 올림픽을 바라보는 교계의 시선</strong><br><br>한국올림픽선교회 사무총장 황승택 목사는 "올림픽은 경쟁의 무대이지만 동시에 신앙의 정체성과 인격이 드러나는 자리"라며 "선수들이 결과를 넘어 하나님의 영광과 인간의 존엄을 드러내는 증인이 되기를 함께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br><br>대표회장 이장균 목사 역시 "땀과 노력 위에 기도가 더해질 때 올림픽은 기록을 넘어 믿음과 공공선의 이야기를 남긴다"며 "2026년 겨울, 밀라노-코르티나에서 펼쳐질 태극전사들의 도전이 교회의 기도 속에서 더욱 단단해지고 있다"고 밝혔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invguest@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전 여친 폭행→임산부 뺑소니 사건 보호관찰 위반→또 체포 영장 발부'...'복싱 챔피언' 저본타, 끝없는 추락 02-05 다음 '우주를 줄게' 하준·박지현, 교통사고 사망 충격 전개…노정의, 우주 육아 떠안았다 [종합] 0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