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감각 조율' 빙속 김민선 "스타트에서 실수 없도록 준비"[2026 동계올림픽] 작성일 02-05 3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메달 기대…결전 장소서 테스트 경기</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2/05/NISI20260204_0021151024_web_20260205001251_20260205010315765.jpg" alt="" /><em class="img_desc">[밀라노=뉴시스] 김근수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선이 4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장에서 스피드 테스트 훈련을 하고 있다. 2026.02.04. ks@newsis.com</em></span>[밀라노=뉴시스]김희준 기자 =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단거리 간판 김민선(의정부시청)이 결전을 앞두고 스타트를 가다듬는데 힘을 쏟았다. <br><br>김민선은 4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실시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테스트 경기에 나서 실전 감각을 조율했다. <br><br>테스트 경기는 올림픽을 앞두고 선수들이 결전을 치를 경기장에서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기회를 주고자 실시한다. 대부분의 선수들이 기록에 집중하기보다 분위기를 익히는데 중점을 둔다. <br><br>김민선은 39초26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첫 100m를 10초80으로 통과한 김민선은 이후에는 전력 질주하지 않고 레이스를 이어갔다. <br><br>레이스를 마친 후에도 웜업 존을 떠나지 않은 김민선은 남자 500m 테스트 경기가 시작되자 지상에서 스타트 훈련을 이어갔다. 빙판 위에서와 마찬가지로 준비 자세를 취한 후 출발 총성이 울리자 전력 질주하며 달려나갔다. <br><br>테스트 경기와 훈련을 마치고 취재진과 만난 김민선은 "전력 질주로 레이스를 하기보다 분위기를 익히는데 중점을 뒀다. 드론 촬영도 있다고 해서 분위기를 익힐 겸 테스트 경기에 임했다"고 전했다. <br><br>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은 전시장 건물 내에 임시로 지은 경기장이다. 공사가 늦어지면서 테스트 이벤트가 열리지 못해 선수들이 빙질 적응에 한창이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2/05/NISI20260204_0021151026_web_20260205001251_20260205010315768.jpg" alt="" /><em class="img_desc">[밀라노=뉴시스] 김근수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선이 4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장에서 스피드 테스트 훈련을 마치고 기록을 확인하고 있다. 2026.02.04. ks@newsis.com</em></span>김민선은 "특이한 경기장이라 나 뿐 아니라 다른 선수들도 적응하는데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것 같다"며 "그래도 다 같은 조건"이라고 말했다. <br><br>이어 "빙질은 경기가 가까워지면 어떻게 될지 모른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때 빙질이 무척 좋았는데, 현재로선 그정도는 아니다"고 평가했다. <br><br>2018년 평창, 2022년 베이징 대회에 이어 3회 연속 올림픽 무대를 밟는 김민선은 첫 메달 획득을 꿈꾸고 있다. 주종목인 500m에서 김민선은 평창 때 16위, 베이징 때 7위에 자리했다. <br><br>2025~2026시즌 초반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에서 다소 아쉬운 성적을 냈던 김민선은 지난해 12월 열린 월드컵 4차 대회 2차 레이스에서는 동메달을 목에 걸며 반등에 성공했다. <br><br>오는 9일 여자 1000m, 15일 여자 500m에 나서는 김민선은 "500m는 스타트가 워낙 중요하다. 스타트에서 실수가 없도록 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준비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br><br> 관련자료 이전 '이럴 수가' 눈앞에 1억원 있는데... 돌연 양심선언 산체스 "파울로 이득 취하고 싶진 않았다" 이래서 전설이다 02-05 다음 [올림픽] 빙속 김민선, 500m 실전 테스트…"스타트서 실수 없어야" 0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