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빙속 김민선, 500m 실전 테스트…"스타트서 실수 없어야" 작성일 02-05 44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빙질은 특이해 적응 중…현재 컨디션은 '노 코멘트' 할게요"</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05/PYH2026020500100001300_P4_20260205010314279.jpg" alt="" /><em class="img_desc">숨 고르는 김민선<br>(밀라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개막을 이틀 앞둔 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선이 테스트 경기를 마친 뒤 숨을 고르고 있다. 2026.2.5 jieunlee@yna.co.kr</em></span><br><br>(밀라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현재 컨디션은 '노 코멘트'로 할게요!"<br><br> 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트 '단거리 간판' 김민선(26·의정부시청)이 자신의 세 번째 올림픽 무대에서 '금빛 질주'를 펼치기 위한 첫 실전 테스트를 마쳤다.<br><br> 김민선은 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 테스트 레이스에서 39초26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br><br> 이날 테스트 레이스는 실제 대회 때와 똑같은 조건으로 치러졌다.<br><br> 스타터가 직접 전자음으로 선수들에게 출발 신호를 줬고, 중계 카메라와 촬영용 드론까지 선수들의 뒤를 따르며 생생한 선수들의 동작을 잡아냈다.<br><br> 선수들도 대부분 스타트와 첫 100m 주파에 주로 신경을 쓰며 레이스를 펼쳤고, 후반에는 힘을 뺐다.<br><br> 김민선 역시 이날 테스트 레이스에선 자신의 최고 기록인 36초96에는 크게 미치지 못했지만, 실전 분위기를 느끼는 데 중점을 둔 결과라 크게 신경을 쓰지는 않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05/PYH2026020500010001300_P4_20260205010314283.jpg" alt="" /><em class="img_desc">테스트 경기하는 김민선<br>(밀라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개막을 이틀 앞둔 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선이 테스트 경기를 하고 있다. 2026.2.5 jieunlee@yna.co.kr</em></span><br><br> 김민선은 이번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대회를 겨냥해 2023년부터 훈련 방식을 바꾸는 파격적인 결정을 내렸다.<br><br> 정규 시즌 막판 체력의 한계를 느끼면서 시즌 막바지에 치러지는 올림픽에서 최고의 몸 상태를 유지하려면 변화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였다.<br><br> 매 시즌 성적에 연연하기보다 자신의 마지막 올림픽 무대가 될 수도 있는 밀라노에서 마지막 불꽃을 태우겠다는 굳은 의지의 결과였다.<br><br> 마침내 기다렸던 결전의 순간이 다가온 지금은 경기장 빙질 적응과 스타트 연습에 집중하고 있다.<br><br> 레이스가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난 김민선은 "오늘은 실전을 뛴다기보다 분위기를 느끼고 드론까지 촬영한다고 해서 겸사겸사 뛰었다"라고 웃음을 지었다.<br><br> 경기장 상태에 대해선 "울림이 좀 심하다. 좀 특이한 경기장이어서 선수들도 적응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라며 "다 같은 조건에서 경기를 치르는 것이라 그런 부분은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라고 말했다.<br><br> 그는 이어 "빙질은 그렇게 좋지도 나쁘지도 않다"면서 "경기 날이 가까워지면 어떻게 변할지 모르겠다. 그때 가봐야 할 듯하다"고 덧붙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05/PYH2026020500080001300_P4_20260205010314287.jpg" alt="" /><em class="img_desc">숨 고르는 김민선<br>(밀라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개막을 이틀 앞둔 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선이 테스트 경기를 마친 뒤 숨을 고르고 있다. 2026.2.5 jieunlee@yna.co.kr</em></span><br><br> 김민선은 현재 컨디션 정도를 묻자 미소와 함께 "그건 노 코멘트로 할게요"라며 자신의 리듬대로 몸 상태를 끌어올리는 중임을 시사했다.<br><br> 남은 기간 보완할 점에 대해선 "500m 종목은 스타트가 가장 중요하다. 스타트에서 실수가 없도록 포커스를 맞춰 준비하겠다"라고 강조했다.<br><br> horn90@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실전 감각 조율' 빙속 김민선 "스타트에서 실수 없도록 준비"[2026 동계올림픽] 02-05 다음 빙속 김민선, 500m 테스트 경기 39초26…"스타트에 포커스"[올림픽] 0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