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거래 재개한 파두, 이틀 연속 상한가 작성일 02-05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뻥튀기 상장’ 논란 반도체 기업<br>빅테크 기업 수백억대 계약 유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0aFtaIkZ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8e35fa5299a26ede85fa7d6f63172dd72134529eb0c6ab5d3c6ae8c79036a8" dmcf-pid="ZpN3FNCE1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파두 주주연대는 주식 거래 정지 기간인 지난달 30일 파두 사옥 인근 카페에서 임직원들에게 커피와 간식을 나눠주는 응원 이벤트를 진행했다./파두 주주연대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05/chosun/20260205003548372dtfe.jpg" data-org-width="1043" dmcf-mid="H5ZJdZB3Y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5/chosun/20260205003548372dtf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파두 주주연대는 주식 거래 정지 기간인 지난달 30일 파두 사옥 인근 카페에서 임직원들에게 커피와 간식을 나눠주는 응원 이벤트를 진행했다./파두 주주연대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de866f17bb103e84b227d03adba2377dad62834fb8507fe1157917d8ade0d73" dmcf-pid="5Uj03jhDtf" dmcf-ptype="general">‘뻥튀기 상장’ 논란으로 거래가 정지됐던 반도체 기업 파두(FADU)가 거래 재개 후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p> <p contents-hash="463bae26c98111f3ff9e1eb0a0ab30cbb10224ebaf06d02d8cc2272ac9c03dd6" dmcf-pid="1uAp0Alw5V" dmcf-ptype="general">4일 파두 주가는 이틀 연속 전 거래일 대비 30%가량 오르며 3만5000원 후반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파두는 SSD 컨트롤러를 설계하는 반도체 팹리스(Fabless) 기업으로 2015년 설립됐다. 독자적인 아키텍처를 구축해 효율을 높였고, 경쟁사 대비 낮은 전력 소모와 발열이 핵심 강점이다.</p> <p contents-hash="493d0ac68cc64f514450f97539ad7ca64d1248f0fadcb4fb94c0186d54f0dbcc" dmcf-pid="t7cUpcSrG2" dmcf-ptype="general">그러나 2023년 상장 직후 업황 악화 등으로 연간 매출 전망치(1202억원)와 실제 실적(225억원)이 크게 차이가 나며 주가가 급락하는 등 논란이 됐다. 당시는 메모리와 SSD 산업 전체의 업황이 악화됐던 때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조차 적자를 내던 시기다. 그러나 검찰은 파두가 이미 수주 취소 사실을 알고도 숨겼다고 봤다. 작년 12월 검찰의 기소와 함께 한국거래소는 파두 거래를 정지했다가 한 차례 연장한 뒤, 지난 3일부터 거래를 재개하도록 결정했다.</p> <p contents-hash="f5499970e045c0032655e3bdb91e215b170afb0f38256fc65782ce5eb7f9a8f2" dmcf-pid="FFo15osAX9" dmcf-ptype="general">거래 재개와 동시에 파두 공동 창업자인 이지효 대표는 대표이사직에서 사임했고, 파두는 반도체 전문가인 남이현 대표 단독 체제로 전환했다. 이날 파두 주주연대는 이 대표의 사임에 대해 “검찰 기소로 인한 ‘오너 리스크’와 시장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기술력으로만 평가받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며 “창업주의 용퇴라는 고통스러운 쇄신안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56f3b13c5b7c07b5ff2bf5d71e6c40f4d2a25bdef1826c3022d6c0ba9cf8e20" dmcf-pid="33gt1gOcXK" dmcf-ptype="general">통상 상장 폐지 위기를 겪은 주주들이 경영진 퇴진 시위나 소송을 벌이는 것과 달리, 그간 파두 주주 연대는 오히려 경영진을 응원해 왔다. 지난달 말에는 자발적으로 모금해 파두 본사에 커피차를 보내기도 했다. 주주연대 대표 권모(42) 씨는 “과거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분식 회계 논란으로 거래가 정지됐을 때는 금융당국 주요 인사들이 나서서 살려냈고, 결국 국가적 바이오 자산이 되지 않았느냐”며 “파두 역시 빅테크들에 기술력을 인정 받고 있고, ‘사기’ 프레임에 갇히기엔 아까운 회사”라고 했다. 업계 관계자도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에서 팹리스 점유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황에서 이 분야 스타트업들은 소중한 자산”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6eb57a5305a6d29ecfe1f97f75a12cd8180c5f1f599187f6ed6d7e699db98fd1" dmcf-pid="00aFtaIkXb" dmcf-ptype="general">실제 파두는 최근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로부터 수백억 원대 규모 계약을 유치하며 잇달아 단일 공급 계약 최고 금액을 경신하고 있다.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파두 매출은 2024년 435억원에서 작년 3분기 누적 685억원으로 빠르게 뛰었고, 올해는 흑자 전환이 전망된다. 인공지능 열풍으로 반도체 시장이 ‘수퍼 사이클’에 진입하면서 파두가 거래 정지에 묶여 있는 동안, 파두의 주요 파트너사로 거론되는 미국 샌디스크의 주가는 지난 한 달 사이 140% 넘게 뛰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0년간 데이팅 앱 운영했는데… ‘영업 정지’ 맞은 결혼정보회사 02-05 다음 인텔도 GPU 사업 강화… 불 붙은 ‘脫엔비디아’ 0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