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변' 훈련장 가던 10대 유망주 3명, 트럭 충돌해 현장서 사망...비통빠진 캐나다, 카니 총리도 "헤아릴 수 없는 슬픔" 작성일 02-05 34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2/05/0002241801_001_20260205003506397.pn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캐나다 전역이 깊은 슬픔에 잠겼다. '국민 스포츠'로 불리는 하키의 10대 유망주 세 명이 훈련장으로 이동하던 도중 교통사고 인해 끝내 목숨을 잃었다.<br><br>캐나다 매체 'CBS 뉴스'는 4일(한국시간) "캐나다 앨버타주에서 자갈을 실은 대형 트럭이 교차로에서 소형 승용차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고, 이로 인해 승용차에 타고 있던 10대 하키 선수 3명이 숨졌다"고 보도했다.<br><br>매체에 따르면 사고는 현지 시각으로 3일 오전 11시경, 캘거리에서 남쪽으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한 스태블리 인근 하이웨이 2번 도로 교차로에서 발생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2/05/0002241801_002_20260205003506463.png" alt="" /></span></div><br><br>이 사고로 트럭을 운전하던 40대 남성은 경미한 부상에 그쳤지만, 승용차에 탑승해 있던 JJ 라이트(18), 캐머런 카소르소(18), 케이든 파인(17)은 현장에서 사망했다.<br><br>숨진 세 선수는 모두 하키 유망주로, 같은 팀인 서던 앨버타 머스탱스 소속이었다. 이들은 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이동하던 중 변을 당해 안타까움을 더했다.<br><br>구단은 성명을 통해 "이 비극적인 상실을 표현할 말이 없다"며 "이 젊은 선수들은 단순한 하키 선수가 아니라 팀 동료이자 아들, 형제, 친구였고, 머스탱스 가족과 지역사회에서 깊이 사랑받던 존재들이었다"고 애도의 뜻을 전했다.<br><br>다니엘 스미스 앨버타 주총리 역시 "앨버타 하키 가족 전체가 슬픔과 기도 속에서 여러분과 함께하고 있다"며 "앞으로의 시간 동안 앨버타 주민들은 이 팀과 유가족들을 사랑과 지지로 감싸안을 것"이라고 밝혔다.<br><br>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도 성명을 내고 "목숨을 잃은 세 명의 어린 하키 선수 유가족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캐나다 국민 모두가 이 헤아릴 수 없는 슬픔에 잠긴 서던 앨버타 머스탱스 공동체를 위해 마음을 모으고 있다"고 조의를 전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2/05/0002241801_003_20260205003506517.png" alt="" /></span></div><br><br>한편 경찰은 사고 원인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고 소식이 알려진 이후 마을 아이스하키 경기장에는 세 선수의 이름이 적힌 유니폼과 하키 스틱 세 개가 놓이며 추모의 공간이 조성됐다.<br><br>사진=뉴욕 포스트, 시티뉴스 밴쿠버, 글로벌 뉴스<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인텔도 GPU 사업 강화… 불 붙은 ‘脫엔비디아’ 02-05 다음 "판매직인데, 조금 자극적인" 한국계 美 대표, 올림픽 나가려 성인용품점 '알바'한 사연 0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