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열 IOC 집행위원 당선…李대통령 “쾌거…매우 큰 의미” 작성일 02-04 3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한국인으로는 고(故) 김운용 IOC 부위원장에 이어 두 번째</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6/02/04/0000095403_001_20260204230216839.jpg" alt="" /><em class="img_desc">국제빙상경기연맹(ISU) 제공</em></span> <br> 김재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회장 겸 우리나라 유일의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 집행위원회 위원에 당선됐다. <br> <br>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의원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메인미디어센터(MMC)’에서 열린 제145차 IOC 총회 집행위원 선거에서 유효표 100표 중 찬성 84표, 반대 10표, 기권 6표를 얻어 당선됐다. <br> <br> 한국인이 집행위원회 위원으로 선출된 것은 고(故) 김운용 IOC 부위원장에 두 번째다. <br> <br> IOC 집행위원은 올림픽 개최지 선정 절차를 관리하며 주요 정책과 현안을 결정하게 되며, IOC 집행위원회는 IOC의 상설 집행 및 감독 기구로 IOC 최고 의결기구인 총회로부터 위임받은 주요 사안을 심의 및 의결한다. 집행위원회는 커스티 코번트리 위원장을 비롯한 부위원장 4명과 위원 10명으로 이뤄진 사실상의 최고 의사 결정 기구다. 임기는 4년이다. <br> <br> 김 의원은 기업인으로서의 전문성과 동계 스포츠 분야에서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코번트리 위원장이 추진 중인 IOC의 변화와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br> <br> 한편, 이날 이재명 대통령은 김재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회장이 한국인으로는 역대 두 번째로 IOC 집행위원회 위원으로 당선된 것을 두고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며 축하를 전하기도 했다. <br> <br> 이날 이 대통령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한민국이 국제 스포츠 외교의 지평을 넓혀갑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이번 쾌거는 개인의 영예를 넘어, 대한민국이 국제 스포츠 거버넌스의 중심에서 한층 더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를 지닌다”고 평가했다. <br> <br> 이어 “위원님의 풍부한 경험과 탁월한 리더십은 올림픽 운동의 미래를 설계하고 이끌어 가는 든든한 토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정성과 투명성, 평화와 연대라는 올림픽의 가치를 바탕으로, 스포츠를 통한 국제 협력을 더욱 넓혀 주시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br> <br> 그러면서 “정부 역시 스포츠 외교를 적극 뒷받침하며, 책임 있는 파트너로서 국제 사회에 함께 이바지해 나가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관련자료 이전 [단독] '바야르사이한 노예 계약?'...배구협회가 나섰다 02-04 다음 '삼성가 사위' 김재열 ISU 회장, IOC 최고의사결정기구 집행위원 당선…김운용 부위원장 이어 두 번째→韓 스포츠 외교 새 전환점 0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