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 개막 D-3’ 밀라노는 공사판? 작성일 02-04 37 목록 <!--naver_news_vod_1--><br><br> [앵커]<br><br>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은 사흘 뒤 개막인데요.<br><br> 축제 분위기로 들뜬 시내와 달리, 일부 경기장은 여전히 공사 자재가 널브러져 있는 등 우려도 여전한데요.<br><br> 밀라노 현지에서 김화영 기자가 보도합니다.<br><br> [리포트]<br><br> 동계올림픽 개막을 앞둔 밀라노 시내의 중심가.<br><br> 각종 올림픽 종목의 픽토그램 조명이 빛나며 한껏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br><br>[안토니오/밀라노 시민 : "이번 올림픽은 이탈리아와 밀라노를 세계에 알릴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이탈리아의 위상은 물론 스포츠의 가치를 증명할 무대가 될 것입니다."]<br><br> 각종 국기들로 단장한 선수촌도 전 세계 선수들을 설렘으로 맞이하는데, 정작 선수들이 뛰는 경기장은 다소 삭막한 분위기입니다.<br><br> 뒤늦게 신축된 아이스하키 경기장 앞은 첫 경기를 하루 앞두고도 트럭과 지게차가 바쁘게 오갑니다.<br><br> 내부 역시 정돈되지 않은 건축 자재가 널브러져 있고 뿌연 먼지도 가득하지만, 조직위원회는 경기 개최에 지장이 없을 거라는 입장만 고수하고 있습니다.<br><br>[안드레아 바르니에르/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CEO : "(공사가 진행 중이지만) 선수들은 물론 관중들에게도 전혀 지장이 없을 것입니다. 지난 몇 주간 놀라운 진척을 이뤄냈고, 완공 후에는 환상적인 모습이 될 것입니다."]<br><br> 우리 선수들이 메달을 노리는 쇼트트랙 경기장 주변도 공사가 한창인데, 외부 환경에 흔들리지 않고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br><br>[심석희/쇼트트랙 국가대표 : "사실 (외부) 상황은 저희가 바꿀 수 없는 부분이 많다 보니까 저희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최대한 집중을 하고 준비하는 게 좀 더 중요하게 생각되는 거 같아요."]<br><br>개회식까지 이제 남은 건 단 사흘 뿐, 경기장 곳곳이 공사 현장의 어수선함을 털어내고, 선수들의 꿈의 무대로 거듭날 수 있을지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습니다.<br><br> 밀라노에서 KBS 뉴스 김화영입니다. <br><br> 촬영기자:이상구/영상편집:이상철/그래픽:채상우<br><div class="artical-btm" style="text-align: left"><br>■ 제보하기<br>▷ 전화 : 02-781-1234, 4444<br>▷ 이메일 : kbs1234@kbs.co.kr<br>▷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br>▷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br><br></div><br><br> 관련자료 이전 미소천사 김윤지의 도전! 마침내 시작 02-04 다음 '유퀴즈' 장항준 감독, 이동진 평론가 극찬에 감격 "동진 찡~" [TV캡처] 0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