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열 ISU 회장, IOC 집행위원회 위원 선출…故 김운용 IOC 부위원장 이후 첫 선출 작성일 02-04 26 목록 <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6/02/04/0004032656_001_20260204215008987.jpg" alt="" /><em class="img_desc">김재열 IOC 집행위원회 위원./국제빙상경기연맹</em></span></div><br>[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김재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회장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집행위원회 위원으로 선출됐다.<br> <br>대한체육회는 "김재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회장이 4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제145차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집행위원회(Executive Board) 위원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br> <br>한국인이 IOC의 집행위원회 위원으로 선출된 것은 故 김운용 IOC 부위원장 이후 처음으로, 국제 스포츠계 내 한국의 위상을 높이고 스포츠 분야에서의 외교력을 강화하는 쾌거로 평가된다. 김재열 회장은 현재 한국 유일의 IOC 위원이다.<br> <br>IOC 집행위원회는 IOC의 상설 집행·감독 기구로 IOC 최고 의결 기구인 총회로부터 위임받은 주요 사안을 심의·의결한다. 집행위원회는 커스티 코번트리 위원장을 비롯한 부위원장 4명과 위원 10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되며, 임기는 4년이다.<br> <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6/02/04/0004032656_002_20260204215009015.jpg" alt="" /><em class="img_desc">김재열 IOC 집행위원회 위원./국제빙상경기연맹</em></span></div><br>ISU 최초의 비유럽인 출신 회장인 김 회장은 2023년 IOC위원으로 선출된 데 이어 이번 IOC 집행위원회 위원으로 발탁되었으며, 기업인으로서의 전문성과 동계 스포츠 분야에서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코번트리 위원장이 추진 중인 IOC의 변화와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br> <br>특히 김 회장은 코번트리 위원장이 취임 이후 중요한 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개혁 과제인 ‘핏 포 더 퓨처(Fit for the Future)’에 참여하며 관련 논의를 이끌어 왔다.<br> <br>‘핏 포 더 퓨처’는 스포츠 환경 변화에 맞춰 올림픽의 미래 모습을 설계하고 실질적인 실행 방안을 만드는 IOC의 협의 과정으로, 김 회장은 올림픽 대회 규모, 종목, 스포츠 일정 등을 검토하는 올림픽 프로그램 워킹그룹 소속으로 활동했다.<br> <br>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김재열 회장의 IOC 집행위원 선출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향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제스포츠 무대에서 대한민국 스포츠의 위상 제고와 역할 확대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br> <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6/02/04/0004032656_003_20260204215009051.jpg" alt="" /><em class="img_desc">김재열 IOC 집행위원회 위원./국제빙상경기연맹</em></span></div><br>김재열 회장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국제부위원장으로서 역량을 입증했다. 2022 베이징, 2026 밀라노·코르티나, 2030 프렌치 알프스 대회까지 연이은 동계 올림픽 조정위원회 및 다수의 IOC 분과위원회에 발탁되어 전문적인 기여를 이어간다. 관련자료 이전 이현이, 26초 만에 벼락 선제골 '피지컬 100' 방불케 한 육탄전 승부 ('골때녀') 02-04 다음 차준환, 아이돌 인기 뽐내며 결전지로…"승부사 기질 보여줄게요" 0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