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스포츠 외교 '업그레이드' 이뤘다!…김재열 IOC 집행위원 당선, 한국에서 사상 두 번째 [2026 밀라노] 작성일 02-04 4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04/0001971483_001_20260204205606486.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한국 스포츠 외교가 빠르게 복원되고 있다.<br><br>김재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회장 겸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 IOC 주요 의제를 결정하는 IOC 집행위원에 당선됐다.<br><br>김재열 위원은 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메인미디어센터(MMC)에서 열린 제145차 IOC 총회 집행위원 선거에서 유효표 100표 중 찬성 84표, 반대 10표, 기권 6표를 받아 잉마르 더포스(벨기에), 네벤 일릭(칠레) 신임 위원과 함께 IOC 집행위원으로 선출됐다.<br><br>한국인이 IOC 집행위원으로 활동하는 것은 고(故) 김운용 전 IOC 부위원장에 이어 두 번째다.<br><br>IOC 집행위원은 올림픽 개최지 선정 절차를 관리하고 주요 정책과 현안을 결정하는 IOC 집행위원회의 일원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04/0001971483_002_20260204205606560.jpg" alt="" /></span><br><br>IOC 집행위원회는 IOC 위원장과 부위원장 4명, 위원 10명으로 이뤄진 사실상의 최고 의사 결정기구다. IOC 집행위원 영향력은 최대 115명에 이르는 IOC 평위원보다 훨씬 크다.<br><br>김재열 집행위원의 임기는 4년이며, 임기 종료 후 연임할 수 있다.<br><br>고 이건희 전 삼성그룹의 사위인 김재열 신임 집행위원은 빙상을 통해 스포츠계와 인연을 맺었다.<br><br>그는 제일모직 사장으로 재직하던 2011년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을 맡았다. 이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부위원장, 대한체육회 부회장,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IOC 조정위원회 위원, ISU 집행위원 등을 역임하며 국제 스포츠 행정가로 활동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04/0001971483_003_20260204205606623.jpg" alt="" /></span><br><br>그리고 지난 2022년 비유럽인으로는 처음으로 ISU 회장으로 당선됐다.<br><br>ISU 회장으로 빠르게 능력을 인정받은 김 위원은 2023년 IOC 총회에서 한국인으로는 12번째로 IOC 위원으로 선출됐다. 당시엔 유승민 현 대한체육회장이 IOC 선수위원으로 재임 중이었으나 지난해 8월 폐막한 2024 파리 올림픽을 끝으로 임기가 끝나면서 지금은 김 위원이 한국 유일의 IOC 위원이다.<br><br>한편 김원수 전 유엔 사무차장은 4년 임기의 IOC 윤리위원으로 선출됐다.<br><br>반기문 전 IOC 윤리위원장의 최측근 인사로 꼽히는 김 위원은 반 위원장이 유엔 사무총장으로 재임하던 시절 유엔 사무차장 겸 고위 군축대표를 역임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04/0001971483_004_20260204205606696.jpg" alt="" /></span><br><br>IOC 윤리위원회는 IOC 위원이나 올림픽과 관련된 단체, 개인이 IOC 윤리 규정을 지키도록 하고, 위반할 경우 관련 제재 사항을 IOC 집행위원회에 제안하는 감시, 감독 업무를 담당한다.<br><br>1999년 설립된 IOC 윤리위원회는 IOC 산하 독립 기구이며, 총 9명으로 구성된다.<br><br>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한국엔 아직 신진서가 남아있습니다…‘3연승’ 이야마 완파, 농심신라면배 ‘19연승’ 파죽지세 02-04 다음 하정우, ‘11살 연하’ 차정원과 교제…“결혼은 미정” 0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