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세탁’된 양심은 반납 불가[스경x이슈] 작성일 02-04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무지’라는 편리한 방패… 김선호의 뒤늦은 ‘세금 완납’이 씁쓸한 이유</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SFKrPaeU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195cc0c6c4e00dafa9f4e846e0ef6e7bc9b83c3ded10286e693d468f22bdcd" dmcf-pid="pv39mQNdp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선호. 경향신문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04/sportskhan/20260204203105075hogy.jpg" data-org-width="761" dmcf-mid="33VdGNCEu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4/sportskhan/20260204203105075hog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김선호. 경향신문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9bb6d13357fa9a494589b4a8cef21659453184799efa611b124ae75c7a71d48" dmcf-pid="UT02sxjJ00" dmcf-ptype="general">배우 김선호와 소속사 판타지오가 1인 법인을 둘러싼 탈세 의혹에 대해 ‘백기’를 들었다. 법인세와 소득세의 세율 차익을 노렸다는 이른바 ‘세금 세탁’ 의혹에 대해 소급 납부와 비용 반납이라는 카드를 꺼내 든 것이다. 하지만 이번 조치가 진정성 있는 반성인지, 아니면 차기작 공개를 앞둔 ‘리스크 관리’인지를 두고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p> <p contents-hash="a9bc85ffca1b5bf693caed97acb133e1f0833af5e8df2a3cfba11a32c1e0ed23" dmcf-pid="uhjI2WUZF3" dmcf-ptype="general">4일 판타지오의 2차 입장문은 사실상 그간의 조세 회피 의혹을 인정하는 모양새다. 소속사 측은 법인을 통해 정산받았던 금액에 대해 기존 법인세 외에 개인소득세를 추가 납부 완료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6650a0645910e419bdb6f0a8afc72f68374a35b199fc5e2d40883be49b78be0" dmcf-pid="7lACVYu5FF" dmcf-ptype="general">이는 최고 49.5%에 달하는 개인소득세를 피하고자 19% 수준의 법인세를 적용받으려 했던 ‘편법’을 인정한 셈이다. 논란이 불거진 뒤에야 차액을 납부하며 “무지했다”고 해명하는 모습은, 공인으로서의 납세 의무를 가볍게 여겼다는 지적을 피하기 어렵다.</p> <p contents-hash="b8f8b9af8a46026bcaf267b7df9e6d7b06f99bc7bf7265ef42ad385241551b81" dmcf-pid="zSchfG713t" dmcf-ptype="general">가장 비판받았던 대목은 법인을 통한 사적 유용이다. 김선호 측은 이날 가족에게 지급된 급여와 법인 카드 사용 내역, 법인 차량을 모두 반납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105e6f431d558afd7b77acadc9307f568c659cca599e8fc46dbaf00a5977b4ce" dmcf-pid="qvkl4Hztu1" dmcf-ptype="general">실무 능력이 없는 가족을 이사로 등재해 급여를 지급하는 방식은 전형적인 탈세 수법 중 하나다. 이를 “오해의 소지”라고 표현하며 반납 처리한 것은 역설적으로 그간 법인을 사적 이익을 위한 통로로 활용해 왔음을 자인한 셈이다. 특히 문제가 되자마자 진행 중인 ‘폐업 절차’는 과거의 흔적을 서둘러 지우려는 의도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03045019c916c1aa2b0b97569775b608c17f33e62a9616f5cccad5c44e2238ae" dmcf-pid="BTES8XqFF5" dmcf-ptype="general">업계에서는 김선호 측의 이번 대응을 두고 차기작 보호를 위한 ‘총력전’으로 보고 있다. 디즈니+ ‘현혹’ 등 대규모 자본이 투입된 작품들의 공개를 앞둔 시점에서 사법 리스크를 안고 가기엔 부담이 컸을 것이라는 분석이다.</p> <p contents-hash="e00f0a147f4132409900c63687eaf8ca9316e24c4d97d12d2e81b1fd7e2ceccc" dmcf-pid="byDv6ZB3pZ" dmcf-ptype="general">과거 사생활 논란을 딛고 복귀한 김선호에게 이번 ‘세무 리스크’는 치명적이다. “충분한 이해가 없었다”는 해명은 설득력이 떨어진다. 단순히 돈을 더 내는 것으로 ‘결자해지’를 외치기엔, 대중이 느끼는 배신감의 깊이가 깊다.</p> <p contents-hash="b74070c862f9eba5a51051a9ba6a7d52e5c79f113f2218c3f98e5c89fe1eda29" dmcf-pid="KWwTP5b0UX" dmcf-ptype="general">김선호 측은 ‘정면 돌파’를 택하며 사태 수습에 나섰지만, ‘무지’라는 변명이 도덕적 책임까지 면해주는 것은 아니다. 탈세 의혹을 털어내고 차기작으로 민심을 되돌릴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향후 관계 당국의 추가적인 조사 여부와 대중의 냉담한 시선을 어떻게 극복할지가 김선호 앞에 놓인 숙제다.</p> <p contents-hash="36160371de4c7991a53c7930128aede2836a293d7b7a23c588d4e44d1e388ef6" dmcf-pid="9YryQ1Kp0H" dmcf-ptype="general">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FT아일랜드, 10년 만에 국내 팬미팅 개최 02-04 다음 임영웅 '온기' MV, 유튜브 조회수 2,600만 뷰 돌파 0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