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3회 출전 황대헌 “분위기 좋다…실망 안 하려 노력”[2026 동계올림픽] 작성일 02-04 24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6/02/04/0002596059_001_20260204201111596.jpg" alt="" /></span></td></tr><tr><td>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트랙 대표팀 훈련 중 최민정과 황대헌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연합]</td></tr></table><br><br><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b>“선수들끼리 대화 의기투합 잘 돼”<br>“3번째 올림픽 출전, 영광스럽다”</b></div><br><br>[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남자 쇼트트랙의 대들보 황대헌(강원도청)이 의기투합해 하나로 뭉친 팀 분위기를 전하며 메달 사냥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br><br>4일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막을 사흘 앞두고 현장에서 막바지 훈련에 한창인 쇼트트랙 한국 대표팀은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예기치 못한 부상 등 변수를 차단하기 위해 신경은 곤두서고 날카로워져 있을 법 하다.<br><br>그런 가운데서도 팀 분위기는 더욱 단단해지고 있다. 이날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훈련을 마친 황대헌은 현장 취재진에게 “선수들끼리 선수촌에서 서로 방도 가까워서 대화를 많이 나누며 의기투합이 잘되고 있다”고 전했다.<br><br>그는 “선후배들이 이런 좋은 분위기를 끌어나가서 대회 끝까지 잘 헤쳐 나갔으면 좋겠다”면서 “준비했던 모습들을 잘 보여드릴 수 있게 하겠다. 자신에게 실망하지 않으려고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입상을 위한 의지도 감추지 않았다.<br><br>그는 한국 남자 쇼트트랙 선수 최초로 3개 대회 연속 올림픽에 출전한다. 유력 종목이라 피 말리는 경쟁으로 태극마크를 매번 지켜온 것이다. 처음 올림픽 무대를 밟은 2018 평창 대회에서 남자 500m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2022년 베이징 대회에선 1500m 금메달과 5000m 계주 은메달을 따내는 걸출한 성적도 냈다.<br><br>지난해 4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젊은 피 임종언(노원고)에 이어 종합 2위를 차지, 세 번째 올림픽 출전을 확정하며 또다시 금빛 사냥의 기회를 잡았다. 황대헌은 “한국 남자 선수로는 최초로 3회 연속 올림픽 출전을 하게 돼 정말 영광스럽다”고 말했다.<br><br>아직 완벽하지 못한 몸 상태는 걱정거리다. 황대헌은 지난해 11월 네덜란드 도르드레흐트의 스포르트불레바르에서 열린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4차 대회에서 왼쪽 무릎을 다쳤다.<br><br>황대헌은 “대표팀의 의료팀과 진천선수촌의 의료팀에서 많이 도와줘 상태가 조금씩 호전되고 있다”며 “치료와 훈련을 병행해서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李대통령, 김재열 신임 IOC집행위원 선출에 "대한민국의 쾌거" 02-04 다음 '헝가리 귀화' 김민석 "경기 끝난 뒤 웃을 수 있는 결과였으면"[올림픽] 0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