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선봉장' 컬링 믹스더블... 5일 새벽부터 '금빛 스위핑' 작성일 02-04 3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김선영·정영석 5일 오전 첫 경기<br>'친남매 팀' 스웨덴과 라운드로빈 1차전<br>"금메달 목에 걸고 가장 늦게 현장 떠나겠다" 각오</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6/02/04/0000912828_001_20260204190113601.jpg" alt="" /><em class="img_desc">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컬링 믹스더블 종목에 출전하는 김선영(왼쪽)과 정영석이 최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컬링장에서 주먹을 맞대며 각오를 다지고 있다. 진천=강예진 기자</em></span><br><br>컬링 믹스더블 김선영(33·강릉시청)-정영석(31·강원도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 중 가장 먼저 출격한다.<br><br>김선영과 정영석(팀 선영석)은 5일(한국시간) 오전 3시 5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컬링 믹스더블 라운드로빈 1차전에 출전한다. 남녀 선수 1명씩 팀을 이루는 컬링 믹스더블에는 총 10개 팀이 참가해 라운드로빈을 치른 뒤, 상위 4개 팀이 10, 11일 메달 색깔을 가린다.<br><br>공식 개막일보다 이른 출정이다. 이번 올림픽은 7일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시로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개회식을 열지만, 대회 일정상 컬링 믹스더블은 이틀 먼저 경기를 시작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6/02/04/0000912828_002_20260204190113645.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 컬링 믹스더블 국가대표 김선영(왼쪽)과 정영석이 최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컬링장에서 스톤과 브룸을 들고 투구 자세를 취하고 있다. 진천=강예진 기자</em></span><br><br>팀 선영석의 첫 상대는 스웨덴의 '친남매 팀' 이사벨라 브라노-라스무스 브라노 조다. 2024 세계선수권대회 챔피언인 브라노 남매는 이번 대회에서도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스킵을 맡고 있는 동생 이사벨라는 4인조 팀 소속으로 2017 세계주니어선수권과 2019 동계유니버시아드에서 차례로 금메달을 수확한 차세대 스타다. 오빠 라스무스 역시 2022 베이징 대회 남자 4인조 금메달리스트로, 세계 최고 수준의 스위퍼로 평가받는다. 이번 대회에서도 4인조와 믹스더블에 모두 출전해 2관왕에 도전한다.<br><br>이후 팀 선영석은 같은 날 오후 6시 5분 개최국 이탈리아의 스테파니아 콘스탄티니-아모스 모사네르와도 맞붙는다. 콘스탄티니-모사네르는 2022 베이징 대회에서 전승 우승의 대이변을 일으킨 '디펜딩 챔피언'으로, 역시 강력한 우승 후보다.<br><br>2025 세계선수권 챔피언 노르웨이도 우승 경쟁자다. 2022 베이징 대회에선 은메달을 수확했다. 또 2025 세계선수권 준우승 영국도 다크호스로 분류된다. 한국으로서는 경험이 풍부한 유럽 강호들과 쉽지 않은 경쟁을 펼쳐야 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6/02/04/0000912828_003_20260204190113679.jpg" alt="" /><em class="img_desc">'선영석 듀오'가 최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컬링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진천=강예진 기자</em></span><br><br>그러나 팀 선영석은 전혀 주눅들지 않았다. 김선영과 정영석은 한국 컬링 믹스더블 역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자력 진출권을 따낸 선수들이다. '팀 킴' 소속으로 이미 두 차례 올림픽 무대를 밟은 김선영은 "경험을 살려 영석이와 함께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며 "1차 목표인 4강 진출을 이룬 후 메달 색깔에 대한 목표를 다시 세우겠다"고 밝혔다. 정영석 역시 "가장 늦게 태극마크를 달았지만, 금메달을 목에 걸고 가장 늦게 올림픽 현장을 떠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6/02/04/0000912828_004_20260204190113708.png" alt="" /></span><br><br> 관련자료 이전 '하정우와 열애' 차정원 누구…170㎝ 미모 배우·모델·패션 인플루언서로 인기 02-04 다음 미국 올림픽 선수 전원, 3억원씩 보너스 받는다 0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