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전만 해도 최대 20만달러…파격 포상금 내건 미국 작성일 02-04 23 목록 <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div><br><br>◆ 밀라노 동계올림픽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6/02/04/0005632527_001_20260204183809769.jpg" alt="" /><em class="img_desc"> 미국이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선수 전원에게 포상금 20만달러를 지급한다. 로이터 연합뉴스</em></span>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선수 전원에게 20만달러를 지급하는 국가가 있다. 232명이 출전하는 미국이다. 포상금의 기준을 메달 획득이 아닌 출전으로 정해 여러 국가 선수들로부터 부러움을 사고 있다.<br><br>역대 올림픽을 살펴보면 포상금을 단 1원도 지급하지 않는 국가부터 10억원이 넘는 거액을 내거는 국가까지 천차만별이다. 이처럼 각국의 포상금 제도는 스포츠팬들이 궁금해하는 주제 중 하나다. 개막이 다가오는 가운데 대부분의 참가국들이 공식적인 발표를 하지 않았지만 앞선 대회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예상되고 있다.<br><br>232명에게 지급되는 4640만달러는 한화로 약 673억원에 달한다. 미국 올림픽·패럴림픽 연맹(USOPF)에서 사상 처음으로 출전 선수 전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데 로스 스티븐스 스톤 릿지 홀딩스 그룹 최고경영자(CEO)가 낸 1억달러의 기부금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br><br>스티븐스 스톤 릿지 홀딩스 그룹 CEO가 거액을 USOPF에 기부한 이유는 올림피언들의 안정된 생활을 위해서다. USOPF에 따르면 미국 선수 중 57%가 연간 5만달러 이하의 수입으로 어렵게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고 나타났다.<br><br>크리스틴 월시 USOPF 회장은 최근 AP통신을 통해 “이번 지원은 미국 선수들의 생활을 변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스티븐스 스톤 릿지 홀딩스 그룹 CEO의 1억 달러 기부금은 2013년에 설립된 USOPF 역대 최고액이다.<br><br>이번 대회에 출전한 미국 선수들이 포상금을 곧바로 받을 수 있는 건 아니다. 올림픽 참가 자격을 획득한 뒤 20년이 지나거나 선수 본인이 45세 생일 중 늦은 시점에 10만달러를 먼저 수령한다. 나머지 10만달러는 생명 보험으로 선수가 사망한 뒤 유족에게 지급된다.<br><br>포상금은 참가할 때마다 늘어나 세 번 출전한 선수의 경우 총 60만달러의 혜택을 받는다. 여기에 메달까지 획득하면 수령하게 되는 포상금은 더욱 늘어난다. 미국의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 포상금은 각각 3만7500달러, 2만2500달러, 1만5000달러다.<br><br>한국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메달을 딴 선수들에게만 포상금을 지급한다. 2022 베이징 대회 때는 금메달 6300만원, 은메달 3500만원, 동메달 2500만원으로 책정됐다. 포상금 제도를 운영하지 않는 국가들도 있다. 역대 동계올림픽에서 가장 많은 금메달을 따낸 노르웨이를 비롯해 영국, 스웨덴 등이 대표적이다.<br><br>동계와 하계 올림픽을 통틀어 금메달 1개에 가장 많은 포상금을 내건 국가는 홍콩이다. 2024년 파리 하계올림픽에서 홍콩은 금메달리스트에 76만8000달러를 지급했다. 이 대회에서 포상금으로 가장 많은 금액을 지불한 건 1070만달러의 이탈리아다.<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단독] “두 눈을 의심했다” 서울에 거대 ‘야생동물’ 출몰…갈수록 난리, 하루 1마리꼴 [지구, 뭐래?] 02-04 다음 '한국 마지막 주자' 신진서 9단, 농심배 19연승…日 이야마 제압 0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