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문 여는 팀코리아! '컬링 믹스터블' 첫 경기 출격 작성일 02-04 29 목록 <!--naver_news_vod_1--><br>#동계올림픽<br><br>[앵커]<br><br>우리보다 8시간 늦은 이탈리아 북부의 두 도시, 밀라노와 코르티나가 전세계의 거대한 함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동계올림픽, 공식 개회는 이제 이틀 남았습니다. 대한민국의 함성은 그보다 먼저 터집니다. 8시간 뒤, 컬링 믹스더블의 김선영, 정영석 선수가 올림픽의 문을 처음 엽니다.<br><br>현지에서, 오선민 기자가 보도합니다.<br><br>[기자]<br><br>힘이 실린 스톤이 상대 가드를 밀어내 하우스에 놓인 상대 스톤 2개만 정확하게 솎아냅니다.<br><br>우리에게 낯선 종목 컬링을 알렸던 8년 전 평창의 '팀킴'.<br><br>팀의 중심을 잡았던 김선영은 컬링 최초의 은메달을 따냈습니다.<br><br>이번엔 정영석과 믹스더블 팀을 이뤘습니다.<br><br>[김선영/컬링 믹스더블 대표팀 : 제가 누나기도 하고, 아이스 위에서는 영석이가 되게 잘 이끌어 주는 편이라서 그 외적으로는 제가 더, 더 이끌어야겠다.]<br><br>체력이 필요한 스위핑을 남자 선수가 맡고 여자 선수는 전략을 짜는 것이 일반적인 믹스더블.<br><br>그러나 두 선수는 정반대입니다.<br><br>김선영이 열심히 얼음길을 닦고, 정영석이 작전을 세웁니다.<br><br>[김선영/컬링 믹스더블 대표팀 : 게임 안에서는 영석이가 (작전 지시를) 좀 더 적극적으로 많이 하는 편이어서, 그리고 영석이가 그게 또 장점이기도 하고 잘하는 거거든요.]<br><br>두 달 전, 가장 마지막으로 올림픽 출전권을 따낸 김선영-정영석.<br><br>이번 올림픽에선 한국 선수단 중 가장 먼저 경기를 치릅니다.<br><br>세계 12위인 우리나라의 첫 상대는 스웨덴입니다.<br><br>라스무스 조는 세계 4위로 남매가 짝을 이룬 팀입니다.<br><br>[정영석/컬링 믹스더블 대표팀 : 대표팀의 사기 증진과 그리고 저희의 좋은 스타트를 위해서 '꼭 이겨보겠습니다'가 아니라 무조건 승리하고 오도록 하겠습니다.]<br><br>전 세계에서 딱 10팀만 참가하는 올림픽 컬링 믹스더블,<br><br>유일한 아시아팀인 우리나라는 얼음 위에 새로운 길을 만들겠다는 출사표를 던졌습니다.<br><br>[화면출처 World Curling]<br>[영상취재 유연경 영상편집 김지훈] 관련자료 이전 '한국 마지막 주자' 신진서 9단, 농심배 19연승…日 이야마 제압 02-04 다음 태민 “커리어와 모든 것을 보여주고 싶다”···美 ‘iHeart KPOP’서 전한 코첼라 각오 0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