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임종훈, 태극마크 보인다…국가대표 최종 선발전 5승1패 작성일 02-04 2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2/04/0001330323_001_20260204182810807.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왼손 드라이브 공격하는 임종훈</strong></span></div> <br> 한국 여자 탁구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과 혼합복식 '황금 콤비'인 임종훈(한국거래소)이 올해 국제대회에 나설 국가대표 선발 경쟁에서 앞서 나갔습니다.<br> <br> 임종훈은 오늘(4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계속된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 풀리그 경기에서 종합 전적 5승1패를 기록했습니다.<br> <br> 이번 최종 선발전에선 2차 선발전을 통과한 8명과 최종 선발전에 직행한 7명 등 15명이 풀리그를 벌여 7위까지 대한체육회 인정 국가대표(10명)로 선발됩니다.<br> <br> 세계랭킹 50위 안에 든 남자 간판 장우진(세아)과 안재현, 오준성(이상 한국거래소) 등 3명은 세계선수권 파견 대표로 자동 선발됐습니다.<br> <br> 임종훈은 박규현(미래에셋증권)에게 3대 2 역전승을 낚았습니다.<br> <br> 첫 게임을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승부를 최종 5게임으로 몰고 간 뒤 공방 끝에 11대 9로 이겨 역전 드라마를 완성했습니다.<br> <br> 김민혁(한국수자원공사)에게 3대 2로 졌을 뿐 신예 돌풍을 일으킨 권혁(대전동산고)을 3대 1로 꺾는 등 5승을 챙겼습니다.<br> <br> 임종훈은 국가대표로 뽑혀야 오는 4월 런던 세계선수권(단체전)과 9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출전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br> <br> 세계선수권에 나설 5명을 뽑는 파견 선발전은 다음 달 초 별도로 개최됩니다.<br> <br> 임종훈은 아시안게임 때 혼합복식의 중요성을 고려해 대한탁구협회가 5월 12일 세계랭킹을 기준으로 아시아권 4위 이내 혼합복식조를 우선 선발하기로 한 만큼 신유빈과 혼합복식 듀오로 아시안게임에 참가할 가능성이 큽니다.<br> <br> 2024년 파리 올림픽 혼합복식 동메달 콤비인 임종훈-신유빈 조는 작년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왕중왕전인 파이널스 홍콩 2025에선 중국 선수들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br> <br> 남자부에선 박규현(5승1패)과 조대성(화성도시공사·4승1패), 박강현(미래에셋증권·4승2패), 이 태극마크를 건 경쟁에서 우위를 점했습니다.<br> <br> 1차 선발전 14승1패, 2차 선발전 11승1패의 빼어난 성적으로 최종 선발전에 진출한 고교생 권혁은 4승3패로 다소 주춤했습니다.<br> <br> 여자부에선 이은혜(대한항공)가 6전 전승을 올리며 국가대표에 한발 더 다가섰습니다.<br> <br> 이번 최종 선발전에선 여자부의 경우 신유빈, 박가현(이상 대한항공), 주천희(삼성생명), 김나영, 유예린(이상 포스코인터내셔널) 등 5명이 세계랭킹에 따라 자동 선발돼 5명이 추가로 뽑힙니다.<br> <br> 특히 중국에서 귀화한 주천희가 자동 선발된 상황이라서 같은 귀화 선수인 이은혜와 같은 팀의 최효주는 10명에 포함되더라도 추가로 보장된 한 장의 티켓을 놓고 경쟁해야 합니다.<br> <br> 현행 규정상 귀화 선수는 2명까지만 선발하도록 제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br> <br> 둘 다 최종 선발전 5위 안에 들더라도 한 명은 태극마크를 달 수 없는 셈입니다.<br> <br> 이은혜는 최효주와 대결을 3대 1 승리로 장식하며 6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br> <br> 최효주도 선전하며 양하은, 유시우(이상 화성도시공사)와 똑같이 7승2패를 기록 중입니다.<br> <br> 또 이다은(한국마사회)이 5승1패, 김성진(삼성생명)이 4승2패로 상위권 그룹을 형성했습니다.<br> <br> 반면 기대주 허예림(화성도시공사 유스팀)은 2승7패를 기록해 하위권으로 밀렸습니다.<br> <br> (사진=대한탁구협회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유인상號 CJ올리브네트웍스, 1조 클럽 입성 초읽기 02-04 다음 미국 선수 전원, 보너스 2억9000만원 받는다[2026 동계올림픽] 0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