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격투기 관장이 세부 산악도로 추락 피해자 구조 작성일 02-04 35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6/02/04/0002596003_001_20260204170418235.jpg" alt="" /></span></td></tr><tr><td>킹덤상무주짓수 MMA 센터 김선현 관장이 필리핀 세부 레아신전 인근 산악도로 낭떠러지 추락 사고 피해자를 구조하고 있다. [스탠다드앤드프로그레스 스포츠에이전시 제공]</td></tr></table><br><br>[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필리핀 세부 고지대 관광 명소 레아신전 인근 산악도로에서 추락 사고를 당한 피해자를 관광중이던 한국 격투기 관장이 구조했다.<br><br>4일 스포츠에이전시 스탠다드앤드프로그레스에 따르면 이날 현지에서 광주 소재 킹덤상무주짓수 MMA 센터 김선현 관장은 관광을 마치고 차량으로 산을 내려오던 길이었다. 이 때 균형을 잃고 낭떠러지 방향으로 추락하는 사람을 목격하고 즉시 차를 세우고 현장으로 달려갔다.<br><br>피해자는 급경사 중간 지점 나무에 걸려 큰 사고는 면했으나 머리를 부딪힌 충격 때문에 잠시 의식을 잃었다. 김 관장은 직접 낭떠러지 아래로 내려가 상태를 확인하고 2차 추락을 방지한 다음 안전한 도로 위로 끌어올렸다. 이후 구조 인력이 도착해 이송할 때까지 곁을 지킨 것으로 전해졌다.<br><br>필리핀 세부 레아신전 구조 관계자들은 “산악 및 고지대에서 위험을 감수한 구조자의 신속한 판단과 행동이 생명을 살렸다”라며 칭찬했다고 스탠다드 측은 전했다.<br><br>김 관장은 주짓수 블랙벨트를 포함해 합기도 킥복싱 특공무술 종합격투기 공수도(가라테) 해동검도 등 무도 합계 34단이다. 2010·2014년 제16·17회 하계아시안게임 두 대회 연속 제자들이 가라테 종목 메달을 땄다. 송원대학교 스포츠지도학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br><br> 관련자료 이전 ‘헝가리 귀화’ 김민석, 태극전사들과 합동 훈련 눈길 [밀라노 동계올림픽] 02-04 다음 박해준 “‘폭싹’ 정말 대단했지만 답답하기도‥난 욕심 많은 배우”(휴민트) 0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