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태석 2대 우주항공청장 취임 “올 하반기 누리호 5차 완수… 민간 우주 시대 연다” 작성일 02-04 4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ceBpsHlT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368341be0790a266d89c173515081a41c628d1a0d6da03f040b7d56af726ceb" dmcf-pid="qywdP5b0h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임 오태석 우주항공청장이 사천 우주항공청사로 첫 출근을 하고 있다.[우주항공청]"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04/mk/20260204165106416rzjc.jpg" data-org-width="700" dmcf-mid="7Y0SsxjJv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4/mk/20260204165106416rzj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신임 오태석 우주항공청장이 사천 우주항공청사로 첫 출근을 하고 있다.[우주항공청]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c09a60a366d400bf833b2e197da9bda4c4daeef98bc9dbe86111f62ce4c09b7" dmcf-pid="BWrJQ1KphG" dmcf-ptype="general"> 오태석 제2대 우주항공청장이 취임사를 통해 우주항공 5대 강국 실현을 위한 로드맵과 조직 운영 방침을 밝혔다. 과기정통부 차관 시절 우주항공청 설립을 주도했던 오 청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누리호 5차 발사 완수’와 ‘우주 기술 자립화’를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div> <p contents-hash="6c6c51339836a513aa007c968b3530e8cde8153b04827a67890d9c94d472eac5" dmcf-pid="bYmixt9UCY" dmcf-ptype="general">오 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초대 윤영빈 청장이 다져 놓은 단단한 기반 위에서 청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정책의 연속성을 강조했다. 또한 누리호 2·3차 발사 관리위원장으로서 지난 11월 누리호 4차 발사 성공을 지켜본 소회를 밝히며 현장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드러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a4b644e10f8e356f723de73ed8c327ac3000ba4dffbf9312ca57354cd1081528" dmcf-pid="KGsnMF2ulW" dmcf-ptype="general">그는 “과기정통부 제1차관 재직 시절 우주항공청설립추진단을 구성하고, 국회의원실을 찾아다니며 법안 내용을 설명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d2d725862e36b8930474f2fcd4937e77c06d4f2b29c8f932b6cc6349b887cf91" dmcf-pid="9HOLR3V7Ty" dmcf-ptype="general">오 청장이 제시한 최우선 당면 과제는 올해 하반기로 예정된 ‘누리호 5차 발사’다. 그는 “5차 발사를 차질 없이 완수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이는 단순한 발사 성공을 넘어, 후속 발사 지원 방안을 마련해 민간 발사 서비스로 전환하기 위한 기반을 닦겠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중·대형 위성 개발 및 운영 역량 고도화, 국가 위성정보 활용 체계 강화, 달 탐사 후속 과제 및 국제 공동 탐사 준비 등을 주요 정책 과제로 제시했다. 특히 민간 주도 R&D 확대와 기술 사업화를 통해 우주항공 산업 생태계를 육성하고, 우리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뒷받침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p> <p contents-hash="dc0073f46941879f86d3edcec54e2242302f84bb9a25fbf4a64b3f643838fd1b" dmcf-pid="2XIoe0fzhT" dmcf-ptype="general">거시적인 경제 관점에서도 우주항공청의 역할을 역설했다. 오 청장은 “현재 우리나라는 반도체 등 일부를 제외하면 성장 정체가 이어지며 잠재성장률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야 하는 국가적 전환점에서 우주항공을 미래 전략 산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시키고, 기술 자립화를 이뤄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를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항우연·천문연 등 출연연과 산학연 등 모든 혁신 주체의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cc4fe8c691442123f7a626b473cfcb92a6aee8f2feb67852921ea1351b303628" dmcf-pid="VZCgdp4qyv" dmcf-ptype="general">지리적 여건에 따른 인력 수급 문제와 조직 문화에 대해서도 정면 돌파 의지를 보였다. 오 청장은 “청장으로 간다고 하니 ‘사천이 어디냐’, ‘힘들겠다’는 반응이 이어지곤 한다”며 현실적인 어려움을 언급했다. 그는 “제도가 아무리 좋아도 신뢰가 없으면 조직은 건강할 수 없다”며 성과는 경쟁이 아니라 신뢰 속에서 만들어진다고 강조했다. 직급과 직종을 넘어 자유롭게 소통하고 실수를 함께 보완하는 문화를 만들어, 우주항공청을 공무원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최고의 직장으로 만들겠다는 복안이다.</p> <p contents-hash="e9ac85c354fc89552362c48f8da7a657be98a92eac4c6224f181e5b903fe62e3" dmcf-pid="f5haJU8BWS" dmcf-ptype="general">오 청장은 “세계 7번째 우주 선도 국가 반열에 올랐지만 갈 길은 멀다”며 “우리 모두 힘을 모아 ‘우주항공 5대 강국’ 실현을 위해 힘차게 나아가자”고 독려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韓기업, 몽골 희토류 투자땐… 채굴권 보장·세금 낮춰줄 것" 02-04 다음 [비즈톡톡] 최고가 뚫고 통신사 시총 1위 탈환한 SK텔레콤… 주가 급등 이유는 0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