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니코바, 생애 첫 WTA 투어 8강 진출. 상대 헝가리 선수와는 악수 거부, 왜? 작성일 02-04 21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2/04/0000012479_001_20260204164018309.jpg" alt="" /><em class="img_desc">올렉산드라 올리니코바</em></span></div><br><br>우크라이나의 올렉산드라 올리니코바가 WTA 250 트란실바니아 오픈에서 헝가리의 안나 본다르(8번시드)를 6-4 6-4로 꺾고 생애 첫 WTA 8강에 진출했다.<br><br>올리니코바는 3일 루마니아 클루지나포카에서 열린 경기 후 상대 선수인 본다르와의 악수를 거부했다. 이는 본다르가 2022년 러시아에서 열린 대회에 참가했기 때문이다.<br><br>올리니코바는 성명을 통해 본다르가 참가했던 대회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6개월 뒤 열렸으며, 러시아 전쟁 자금의 핵심인 가스프롬(Gazprom)의 후원을 받았다는 점을 지적했다. 그녀는 이를 "1941년 나치 독일에서 경기하고 그 돈을 받는 것과 도덕적으로 같다"고 비판했다.<br><br>올리니코바는 본다르가 사과한다면 악수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으나, 사과가 없었기에 악수를 하지 않았다. 올리니코바는 호주 오픈 1라운드에서 키스를 만나면서 뉴스에 소개되었고, 이번 대회 8강 진출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라이브 세계 랭킹도 개인 최고인 79위까지 뛰어올랐다.<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헝가리 유니폼 입고 명예회복 노리는 김민석…韓대표팀과 합동 훈련 02-04 다음 한국도핑방지위원회, 2025년도 도핑방지 교육 성과로 '교육의 질적·양적 도약' 실현 0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