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태석 우주청장 "근무지 사천이라 하니 '힘들겠다'…최고의 직장 만들 것" 작성일 02-04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fN0bJDgn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92172db4d43630ef733f1d1fe8c973c8db61edeced01bb8ce198f36f17232bc" dmcf-pid="7H9sTu6bn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대 우주항공청장으로 선임된 오태석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원장. KISTEP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04/dongascience/20260204154543039fych.jpg" data-org-width="680" dmcf-mid="UMvPisHld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4/dongascience/20260204154543039fyc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대 우주항공청장으로 선임된 오태석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원장. KISTEP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62060d576a3834dd2f6faecfc39c8f217e5dc7ba190bacc8c2d2fe417166173" dmcf-pid="zX2Oy7PKiR" dmcf-ptype="general">오태석 신임 우주항공청장이 구성원들에게 경남 사천에 위치한 우주항공청을 "최고의 직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국내 반도체를 포함한 일부 분야를 제외하면 성장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고 진단하며 우주항공 분야를 국가 미래 전략 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8537460091d33d8b82299c3a998ae01cadde75f3052c2b28714ae82336bb2279" dmcf-pid="qZVIWzQ9dM" dmcf-ptype="general"> 오 청장은 4일 경남 사천 우주항공청 청사에서 진행된 취임식에서 "우주항공청장으로 간다고 하니 근무지가 어디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며 "'사천입니다'라고 답하면 그다음은 여러분도 잘 알다시피 '거기가 어디냐', '힘들겠다'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우주항공청 설립 단계부터 제기된 입지 문제를 의식한 것으로 해석된다.</p> <p contents-hash="111ab0aa22a1d467cdedf5d8092d12d432b1e10f4d1ff44ccdbdb8fab2d27724" dmcf-pid="B5fCYqx2nx" dmcf-ptype="general"> 그는 "우주항공청을 공무원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최고의 직장으로 만들어 가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어 "성과는 경쟁이 아니라 신뢰 속에서 만들어진다"며 "직급과 직종을 넘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실수는 함께 보완하며 성과는 함께 나누는 조직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ebb8a1582bdfa8a522a4bd466fcc243af4d4171fbe79c3457c9b2f687af295da" dmcf-pid="b14hGBMVMQ" dmcf-ptype="general"> 우주분야를 한국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이 청장은 "한국의 잠재성장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며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야 하는 매우 중요한 국가적 전환점에 서 있다"고 설명했다. 반도체를 포함한 일부 분야를 제외하면 성장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p> <p contents-hash="c130d295a079268dbc4a10d06cef17b87db5f051d364d63d00d1768a9addd6df" dmcf-pid="Kt8lHbRfRP" dmcf-ptype="general"> 그는 "우주항공을 국가 미래 전략 산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시키고 우주기술 자립화를 통해 K-스페이스 시대를 열어 가자"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150f05ec3fc5e811b197e5a40c056fe9eb82cf51873251a985585975c6e0fe1" dmcf-pid="9F6SXKe4n6" dmcf-ptype="general"> 오 청장은 1991년 제35회 행정고시 합격으로 공직에 입문해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지원단장, 과기정통부 과학기술혁신조정관, 과기정통부 1차관 등을 역임했다. 1차관 재임 시절에는 누리호 2차, 3차 발사 과정을 총괄해 성공적으로 이끈 바 있다. 30여 년간 과학기술혁신 주무 부처에서 연구개발 정책, 혁신 정책을 수립한 정책 전문가로 평가된다.</p> <p contents-hash="e2797bd65b99973a8653641345f757d3a343e516bd8571944441b0178b962687" dmcf-pid="23PvZ9d8e8" dmcf-ptype="general"> 오 청장은 "과기정통부 1차관 재직 시절 우주청 설립추진단을 구성하고 우주청 설립 법안에 담을 내용을 관계부처와 협의하고 국회의원실을 찾아다니며 법안 내용을 설명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고 돌아봤다.</p> <p contents-hash="28b3fa8c79078359793c9ffdd144fcdc3443ee3d667da02ae48dca36e728c0f7" dmcf-pid="V0QT52J6n4" dmcf-ptype="general"> 오 청장은 우주항공청이 출범 이후 준비한 주요 과제를 성과로 연결해야 하는 단계에 들어섰다고 봤다.</p> <p contents-hash="bbbce31c65f59d16674b0928d9e3a41bfe005b532cbd400899f9ffb5b87f1afb" dmcf-pid="fLh4ewWIif" dmcf-ptype="general"> 그는 "올해 하반기로 예정된 누리호 5차 발사를 차질 없이 완수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고 후속 발사 지원 방안을 마련하여 민간 발사 서비스로의 전환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겠다"며 "중·대형 위성 개발과 운영 역량을 고도화하고 위성정보 활용 체계를 강화하여 공공과 민간 전반으로 활용 범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036590ab27662703656a5ccbb63d64b68d76328db961c2c39eb1c2770070763" dmcf-pid="4ol8drYCJV" dmcf-ptype="general"> 달 탐사 후속 과제와 국제 공동 탐사 사업을 준비하고 민간 주도 연구개발 확대와 기술 사업화를 통해 우주항공 산업 생태계를 육성한다는 계획도 제시됐다.</p> <p contents-hash="c7b7edbb46015e68d7f2149cffc9b045a574eed02fa17e5873d3ff0414ba2214" dmcf-pid="8gS6JmGhL2" dmcf-ptype="general">[이병구 기자 2bottle9@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동아사이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 시대 달라진 '백업데이터 활용법'…"데이터레이크 역할까지 뚝딱" 02-04 다음 “이건 해야 해” 중국 게이머 9.4점 찬사…넥슨 ‘데이브’ 대륙 돌풍 예고 0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