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디지털, 'WD'로 리브랜딩… "2029년 100TB HDD 시대 연다" 작성일 02-04 5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인더스트리 AI] "AI 시대, 플래시만 답 아냐"… WD, 성능 4배 높인 '괴물 HDD' 로드맵 공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BepWzQ9l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b55cbe7b5003e133e8d40973efa3097db70cabe7153327c48e6946c30474398" dmcf-pid="pp65h3V7l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04/552796-pzfp7fF/20260204145212502penn.png" data-org-width="640" dmcf-mid="3765h3V7v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4/552796-pzfp7fF/20260204145212502penn.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a8459ef7479a4ed863b8d6ad6899c550e5b6420786363496316a78e23936490" dmcf-pid="UUP1l0fzl5"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김문기 기자] 인공지능(AI) 확산으로 데이터가 폭증하는 가운데, 웨스턴디지털이 사명을 'WD'로 리브랜딩하고 100TB(테라바이트)급 초대용량 HDD(하드디스크드라이브) 시대를 예고했다. 단순한 용량 증대를 넘어, AI 워크로드를 감당할 수 있는 획기적인 성능 향상 기술을 통해 '플래시 메모리'와 'HDD' 사이의 간극을 메우겠다는 전략이다.</p> <p contents-hash="0541e34e6f8546dc7c744327e57d53afd0daf08e995e7429bc755475dba714b9" dmcf-pid="uuQtSp4qhZ" dmcf-ptype="general">웨스턴디지털(WD)은 4일 서울에서 열린 ‘이노베이션 데이 2026(Innovation Day 2026)’에서 AI 데이터 경제를 겨냥한 차세대 스토리지 로드맵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6c2316b83c0310049b3d65406245600198655ab37511ca1f996f45bb8ef1b4ed" dmcf-pid="77xFvU8BhX" dmcf-ptype="general">이날 웨스턴디지털은 데이터센터 중심의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WD’를 공식 발표했다. 이는 AI와 클라우드 부문이 전체 매출의 90%를 견인하는 사업 구조 변화를 반영한 것으로, AI 기반 데이터 경제의 핵심 인프라 파트너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p> <p contents-hash="d97a180e78e5a8376f824381622e0cc80cb55dd5d9cbe794fea3b9e28dec6882" dmcf-pid="zzM3Tu6blH" dmcf-ptype="general">어빙 탄(Irving Tan) WD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년간의 실행력을 바탕으로 AI가 요구하는 기준에 맞춰 HDD를 새롭게 재창조했다"며 "용량과 성능, 전력 효율을 모두 잡은 혁신 기술로 고객의 AI 인프라 구축을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00bfb1786e504c9ff84dafb13523c84310c1c4cd2bfa14010e887a53467da142" dmcf-pid="qqR0y7PKSG" dmcf-ptype="general">WD는 용량 혁신의 청사진으로 '100TB+ 로드맵'을 제시했다. 현재 WD는 세계 최대 용량인 40TB UltraSMR ePMR HDD를 하이퍼스케일 고객사에 제공해 검증 단계를 밟고 있으며, 2026년 하반기 대량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차세대 기술인 HAMR(열보조자기기록) HDD 역시 고객사 검증이 진행 중이며 2027년부터 양산을 확대한다.</p> <p contents-hash="6c459c95f2900eabbc1077dfd35f71bcec66ab3f6be6c1e7af80992a5046d3bd" dmcf-pid="BBepWzQ9WY" dmcf-ptype="general">핵심은 '투트랙 전략'이다. WD는 기존 ePMR(에너지보조수직자기기록) 기술을 고도화해 용량을 60TB까지 늘리는 한편, HAMR 기술을 통해 2029년까지 100TB 용량을 달성할 계획이다. 두 기술이 동일한 아키텍처를 공유하도록 설계해, 고객이 인프라 변경 없이 유연하게 기술을 선택하고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p> <p contents-hash="ba204077166847ce87006c047b7fcd64e254af750331328349ceab3afe69a5d2" dmcf-pid="bbdUYqx2vW" dmcf-ptype="general"><strong>◆ "HDD가 느리다는 편견 깬다"… 성능 4배 높인 신기술 공개</strong></p> <p contents-hash="4ecd6789ac54b5fc51fbaf06920746d2833ef0671e4b387a1289d66f3efe6427" dmcf-pid="KKJuGBMVCy" dmcf-ptype="general">AI 워크로드가 요구하는 고성능을 HDD에서 구현하기 위한 업계 최초 기술 2종도 공개됐다.</p> <p contents-hash="9e80898d1a2dfffa35dda17ef9a687f5e738267fac98dea6780a8cb317358600" dmcf-pid="9RE8uxjJST" dmcf-ptype="general">고대역폭 드라이브(High Bandwidth Drive)는 여러 개의 헤드가 동시에 데이터를 읽고 쓰는 기술로, 기존 대비 대역폭을 2배 높였다. 향후 최대 8배까지 확장이 가능하다. 듀얼 피벗(Dual Pivot)은 기존 듀얼 액추에이터와 달리 독립적으로 구동되는 두 번째 피벗 세트를 추가해 순차 입출력(IO) 성능을 2배 높였다. 디스크 간 간격을 줄일 수 있어 플래터 수를 늘리는 데 유리하다.</p> <p contents-hash="d0bf5bf0a576e771c73adbc4a25c004e43d3dba12aa3d2cf9094621ac024e758" dmcf-pid="2eD67MAiSv" dmcf-ptype="general">WD는 이 두 기술을 결합하면 순차 IO 성능을 최대 4배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고비용인 SSD 의존도를 낮추면서도 AI 데이터 처리에 필요한 성능을 경제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49d506ec9a8aa46329def238d9c74b94daffcc66fefb2cc28191c22adc8c31c8" dmcf-pid="VdwPzRcnWS" dmcf-ptype="general">전력 효율을 위한 솔루션도 내놨다. WD는 기존 대비 전력 소모를 20% 줄인 '전력 최적화 HDD'를 통해, 접근 빈도가 낮은 '콜드 데이터'와 빈번한 '웜 데이터' 사이의 격차를 해소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455c1f95efe151f993becb200b20bde636fab24d3a314b216d3975bb55eee39" dmcf-pid="fJrQqekLWl" dmcf-ptype="general">이 밖에도 WD는 오픈 API 기반의 지능형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2027년 출시해, 일반 기업 고객도 하이퍼스케일러 수준의 스토리지 효율성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b064161adfcc5cc695fa26f71c8d0a0b715c98b6188369be3f777f2a6ac500ec" dmcf-pid="4imxBdEoyh" dmcf-ptype="general">아흐메드 시하브(Ahmed Shihab) WD 최고제품책임자(CPO)는 "우리는 기존 스토리지의 통념에 도전하며 AI 성장을 가로막는 비용과 복잡성 장벽을 허물고 있다"며 "WD의 기술 혁신은 AI 데이터 경제의 확고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라디오스타’ 조혜련, 김구라 아들 전역 신고에 눈물? “아들 우주…” 02-04 다음 체육공단, 스포츠마케팅 전문 인력 양성사업 운영 기관 모집 0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