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이 킴 올림픽 3연패 위협하는 최가온, ‘포브스’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주목할 선수 8명에 최우선 언급 작성일 02-04 3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2/04/0001095884_001_20260204114814407.jpg" alt="" /><em class="img_desc">올댓스포츠 제공</em></span><br><br>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는 선수는 교포 선수 클로이 김(미국)이다. 2018년 평창, 2022년 베이징에서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금메달을 따낸 클로이 김은 이번 대회에서 올림픽 3연패에 도전한다.<br><br>가장 위협적인 경쟁자로는 2008년생 최가온(세화여고)이 꼽힌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최근 이번 올림픽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시상대에 오를 가능성이 있는 주목할 만한 선수 8명을 소개했는데, 최가온의 이름을 가장 위에 올랐다.<br><br>‘포브스’는 세계적인 익스트림 스포츠 대회 X게임에서 지난 2023년 최연소 기록(14세 2개월)으로 파이프 종목 우승을 차지했고, 이번 시즌 월드컵 3승 등 최가온의 활약상을 소개하며 “리비뇨에서 역사적인 올림픽 3연패를 노리는 클로이 김의 가장 강력한 경쟁자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br><br>스노보드 하프파이프는 기울어진 반원통형 슬로프에서 펼치는 공중 연기를 심판들이 채점해 순위를 정하는 경기다. 숀 화이트(미국)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최정상을 지켜왔던 종목이다. 생애 첫 올림픽 출전을 앞둔 최가온은 2025~2026시즌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에서 3승을 거두며 하프파이프 여자부 순위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번 시즌 자신이 출전한 세 번의 월드컵에서 모두 우승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br><br>반면 클로이 김은 이번 시즌 어깨 부상으로 월드컵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한 가운데 올림픽을 맞았다. ‘포브스’는 “최가온이 금메달을 획득한다면 최연소 올림픽 스노보드 금메달리스트 기록을 경신하게 된다”고 했다. 최가온과 클로이 김 외에 여자 선수로는 캠벨 멜빌 아이브스(뉴질랜드)와 도미타 세나(일본)가 포함됐다.<br><br>남자 선수로는 베이징 동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히라노 아유무(일본)와 당시 은메달을 딴 스코티 제임스(호주), 이번 시즌 월드컵 남자부 랭킹 1위 도쓰카 유토, 월드컵에서 꾸준히 상위권 성적을 낸 히라노 루카(이상 일본)가 선정됐다.<br><br>이번 올림픽 스노보드 하프파이프는 11일 예선이 열리며, 12일 여자부 결선, 13일 남자부 결선이 이어진다. 경기는 모두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개최된다.<br><br>이정호 기자 alpha@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올시즌 첫 대상경륜 '스피드온배'에 경륜 최강자 총출동! 02-04 다음 톱10 진입 열쇠, 쇼트트랙-스피드 스케이팅에 물어봐[밀라노를 부탁해] 0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